제목: 그리스도 사역의 출발 (막1:14~20)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1. 예수님께서 이 땅의 오신 목적 :
(1) 복음 증거, 첫 장소가 갈릴리에서 출발.
(2) 첫 메세지 :
- 때가 찼고,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 우리의 할일.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큰 은혜다.
2. 성경 - 이 땅은 흑암의 나라라고 했다.
창1:2 흑암, 공허, 어둠이 가득한 세상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고, 사단에 잡힘,
3. 즉시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주셨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이다.
그 이름이 메시야 이다.
- 유대인들이 기다린 메시야는 국가적인 메시야, 육신적인 메시야.
- 영적문제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영원한 참 선지자,
- 죄와 저주에 묶여서 고통에서 해방시킬 영원한 참 제사장,
- 사단의 모든 지옥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영원한 참된 왕.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 1-2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3장 8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 12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장 12절)
4. 복음 - 그리스도와 그와 관계된 모든 것을 복음이라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 지식이다.
아무리 신학이 발달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깨닫는 지식의 도구에 불과하다.
인간의 노력으로 아무리 해도 하나님 만날 수 없다.
예수님은 "때가 찼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다.
이것이 가장 기쁜 소식이다.
5. 이 복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은 제자를 세우셨다.
제자 - 이 시대의 가장 빛나는 별.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제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고 한다.
제자로 선택 되었다는 것은 은혜요, 기적 중의 기적이다.
제자의 특징 - 즉시 순종, 평상시에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군인을 모집하려고 기를 들었으면 군인들이 모인다.
메시야가 불렀다면 제자가 모인다.
예수 생명이 분명하면, 예수 생명 받을 자가 분명히 붙는다.
내가 전도 때문에 산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전도가 뚜렷하면 말씀 받는 게 다르고 기도가 달라진다.
이게 신앙생활의 전부 이고, 제자가 서야 할 길이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이미 복음이 선포된 시대이고 많은 사람이 방황한다.
엘리트는 영적문제를 숨길 수 있지만 아닌 사람들은 노출된다.
드러나고 안 드러나고의 차이일 뿐이지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은 어마어마하다.
이들을 살릴 사람은 복음의 비밀 아는 제자 한 사람이다.
현장 속에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 세워지는 축복 누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185장> 이 기쁜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