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약속에 들어온 자의 축복(마1:1-25)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서론>

 

아담 - 남자 

하와 - 여자

 

<본론>
1. 그리스도의 족보에 나오는 5명의 여자들

 (1) 가나안 출신 다말 - 유다의 며느리 - 베레스의 어머니, 

  남편(엘)과 남편의 동생(오난)이 죽고 어린 시동생(셀라)과 혼인을 해서 언약의 대를 이어야 하는데, 시아버지가 허락을 하지 않아서,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을 창녀로 속이고 시아버지와 동침하게 된다.

 어린양 대신, 어린양을 받을때 까지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증거물로 갖게 된다. 

 결국 며느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법에 의해서 처형을 당할 즈음에 그 증거물에 의해서 유다와 잠자리를 통하여 임신하게 된 것이 드러났다. 

성경에 보면 유다가 이렇게 말한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쌍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장남 베레스, 차남 세라이다. 베레스가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데 그 어머니가 된 것이다. 

 

  다말이 행동한 것은 단순한게 아니었다. 

   -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했다. 

  - 대사를 치르기 위해서 고민만 한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해야 했다. 

  - 그 행동은 여자의 몸으로 그 사회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선을 뛰어 넘는 것이다.

 - 그러나 언약의 측면에서 보면 다말은 이 과정을 통하여 당당히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행동이고 정당한 행동이었다. 

 - 생명건 결단을 해야하고 행동을 해야만 이루어 지는 오직의 응답이고, 유일한 응답이고, 재창조의 응답이었다. 

 

 (2) 가나안 여리고 출신, 기생 라합 - 살몬의 아내,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주는 것은 국가를 배신하는 일이고, 엄청난 모험을 동반하는 위험한 일이다. 이스라엘의 정탐꾼 중 한사람과 혼인하는 것은 믿음의 결단이 없이는 절대 할수 없는 일이다. 

 

 (3) 모압출신 여인 룻 - 보아스의 아내. 

  남편과 사별한 과부로서 고향을 버리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유다 베들레햄으로 따라 간 것은 인생의 믿음의 결단이다. 그리하여 결국 가문의 부유한 지주인 보아스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은 이방 여인이다.

 

 (4)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 다윗의 아내, 솔로몬의 어머니,  다윗을 배반한  아히도벨의 손녀이다. 

  할아버지 아히도벨은 다윗을 배반하고 압살롬을 충동해서 배반을 위한 모의를 시도했고, 그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스스로 자살한 사람이다.

  그 간교한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의 딸이다.

  이런 아히도벨의 손녀로서 이스라엘의 명문가 출신이지만 그 배경과 영적문제가 엄청 많은 여인이다. 다윗과 간통하면서 왕비의 자리에 오르게 된 수단꾼이고 간교한 여인이다. 그러나 결국 이 밧세바는 그 지략을 통하여 다위의 아내가 되고 솔로몬의 어머니가 되고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게 되었다. 

 

 (5) 마리아  - 요셉의 아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갈릴리 나사렛 출신이고, 세례요한의 어머니와 친척인 것으로 보아 레위지파 이거나 유다 지파의 딸인 것 으로 추정한다.

  가난한 갈릴리 지역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육신적으로 가난한 가정이고, 쇠락한 가정출신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며 메시아를 기다리던 믿음의 집안의 딸이었을 것이다.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정혼하고, 많은 오해를 받을수 있는 상황속에서 끝가지 믿음을 갖고 인내하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여인이다. 

 

  <5 여성들의 특징이 있다>.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였던 당시 사회에서 예수님의 족보에 이러한 여성들의 이름이 올랐다는 것이다.

  외형적으로 볼때, 이방 민족의 딸, 기생이고, 과부, 간음한 유부녀, 당시의 가난하고 비천하고 흠이 많은 인간이었다는 것이다.

  내면적으로 볼때, 이들에게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고,  지혜로우며, 부지런했고, 반드시 중요한 순간에 실천에 옮기는 행동이 있었고, 악착같이 옳은 일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있었다.

희미한 사람, 적당한 사람, 무책임한 사람, 의무를 회피하는 사람, 붋신앙의 사람, 이런 사람들을 한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다.

 

2. 아브라함때 부터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 아브라함 부터 다윗까지 14대,

 (2)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때 까지 14대, 

 (3) 바벨론 포로때 부터 그리스도탄생 까지 14대, 

 42대가 지나갔다. 기간은 약 1900년이고, 1세대가 약 45년 정도된다. 

  창3장15절 언약을 이루기 위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이 생명의 씨를 이어가는데 직접 관여하셨다는 것이다.

 

  이 복음의 씨앗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미션이 있다.

 - 이 생명을 반드시 이어가고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미션 외에 다른 것들은 그냥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담겨 있다. 이거 말고는 다 헛일이다. 

 - 이 미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구원 못받았다는 증거이고, 아니면 마귀에게 완전히 포로가 된 상태이다. 

 - 여기에 방해가 되는 것은 전부 죄이다. 이 미션을 위해서 실천을 하면 그 실수도 유익케 하신다는 것이다. 

 

 

3. 언약의 시작과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다. - 그것은 임마누엘의 언약축복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언약을 이루는데 시대적으로 쓰임받은 사람이 두 사람이다. 요셉과 마리아이다.

어떻게 이 두사람이 이 시대적인 언약의 축복 속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1) 마리아의 성령체험과 말씀순종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예수님 당시에 성령체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 귀신의 눌림속에서 해방받은 거라사인의 청년, 38년된 중풍병자의 고침, 혈루증에 해방받은 여인, 문둥범에서 고침받은 10명의 청년, 날때부터 앉은뱅이가 고침받은 것, 그러나 이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앞에 다 도망하고, 마가다락방의 120명, 500명 제자 속, 3천 제자, 5천 제자속에 이들은 없었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성령체험과 말씀순종하므로 언약성취에 쓰임 받았다. 

 

 (2) 요셉의 믿음과 말씀순종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

  - 요셉은 믿음을 가졌다.

  - 믿음으로 그녀를 아내로 데리고 왔다.

  - 믿음으로 아들을 낳을때 까지 가까이 하지 않았다.

  - 믿음으로 아이가 태어났을때 이름을 예수라고 이름을 짓고 불렀다. 

요셉은 그의 믿음과 말씀순종으로 언약성취에 쓰임받았다. 

 

 

<기도>

자기 자신의 육적인 생명을 포기하면서 자신을 불사르는 믿음의 결단과 실천을 한 믿음의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이들을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간적으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시대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언약의 대를 이어가신 아버지의 손길과 그 지혜로우신 경륜을 생각하면서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

천지만물과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에게는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한낮 티끌이요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음을 확인합니다.

세상이 용납하지 못할 죄인이라도 도덕적 기준에 어긋난 행동을 했을지라도 육신의 정결함 보다 중심의 바른 믿음과 그 간절함에 더 큰 비중을 두시며 아프고 상한 여인들을 빛으로 품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하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인생은 아버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며 꽃을 피울 수 있음을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서 믿음이 무엇인지 진정한 복된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영안의 눈을 열어 나 자신을 바로 보고 현재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1. 복이 있는자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Date2024.01.28 ByAdmin Views122
    Read More
  2. 교회를 일으키는 주역이 되라 (마태복음 4장 1절 - 25절)

    Date2024.01.27 ByAdmin Views122
    Read More
  3. 언약성취의 시작 - 세례 요한의 복음전파 (마3:1-17)

    Date2024.01.19 ByAdmin Views192
    Read More
  4. 언약을 성취하시는 전능한 하나님 (마태복음2장1-23절)

    Date2024.01.13 ByAdmin Views145
    Read More
  5. 언약속에 들어온 자의 축복 (마1:1-25)

    Date2024.01.06 ByAdmin Views152
    Read More
  6. 그리스도의 망대를 세워라(엡2:8-22)

    Date2023.12.30 ByAdmin Views145
    Read More
  7.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1장1-51절)

    Date2023.09.09 ByAdmin Views214
    Read More
  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축복 (잠언:1-1-33)

    Date2023.09.09 ByAdmin Views217
    Read More
  9. 최고 축복을 받은 자가 누구인가? (요한복음03장)

    Date2023.05.31 ByAdmin Views410
    Read More
  10. 하나님의 심판과 환란 (이사야 03장)

    Date2023.05.27 ByAdmin Views359
    Read More
  11.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한복음02장)

    Date2023.05.23 ByAdmin Views318
    Read More
  1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이사야 2장1-22절)

    Date2023.05.19 ByAdmin Views366
    Read More
  13.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01장)

    Date2023.05.19 ByAdmin Views387
    Read More
  14.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이사야01장)

    Date2023.05.13 ByAdmin Views479
    Read More
  15.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18)

    Date2023.04.27 ByAdmin Views3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