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9일 월요일

하나님의 미래를 본 자들 - 전달할 콘텐츠(여호수아 14:6~15)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12)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통일 38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f62e10f-22e8-35b7-8e19-fa51fb61852e/5737d0ea1ef480396596f2735872c5f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vgaRlUii4I

 

총이나 칼을 누가 쓰냐에 따라 달라지듯, 미디어보다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Remnant가 현장을 살리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진 언약(모세오경)을 체험하고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광야의 성막, 회막, 장막에서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Remnant가 전달할 콘텐츠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1. 예언된 언약
애굽에 갈 것(창37:1~11, 출2:1~10), 출애굽(출3:14~18)하여 가나안 땅에 갈 것(출3:8)은 하나님이 예언하신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붙잡으면 절대 계획이 보이고, 반드시 절대 여정을 가게 됩니다. 갈렙은 45년 전의 언약을 붙잡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고백했고, 이스라엘의 모든 불신앙을 잠재웠습니다.

2. 성취될 언약과 전달할 언약
갈렙은 성취될 언약을 지금 보고, 요단을 건너(수3:1~13) 여리고를 돌았으며(수6:1~20) 태양과 달을 멈추는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았습니다(수10:1~10). 모든 백성이 통곡할 때, 세계복음화의 확신을 가지고 “나를 보내달라.”라고 했습니다(민14:1~10). 하나님은 모세에게 미리 후대에게 언약을 가르치도록 준비하셨습니다(신6:4~9). 아낙 산지와 같은 문제는 진짜 응답의 간증거리가 되었고, 갈렙은 과거를 회상하며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고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실 것을 전했습니다.

이제 아웃소싱 콘텐츠를 만들어 전달해야 합니다. 막을 수 없는 개인화의 현상에 맞추어 치유 사역을 담은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이 복음이 도미노 현상을 일으켜 널리 퍼지도록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언약으로 미래를 미리 보고 전달할 아웃소싱 콘텐츠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에베소서 2:8~9 [성경읽기] 로마서 3장

미주 대학수련회 3강 / 2020.9.3.

[깊은 질문]
Q. 사느냐, 죽느냐?

응답은 오게 될 것이다.

“사느냐, 죽느냐?” 걱정할 필요없다.
“병들었다, 나았다?” 상관없다.
살아있으면 전도할 것이요,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이다.

아프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요,
아프지 않으면 건강하게 다닐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