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전도자가 보아야 할 빈 곳(사도행전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통일 27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08e04f60-d931-8d98-07c7-285a13a1f29e/eaacab6896fc9fe4382b1243a3bc1b1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KOJCVYxgao

 

전도자는 하나님의 눈으로, 시대적인 눈으로, 미래를 가지고 Remnant를 보아야 합니다. 이때 많은 것을 보는 것보다 빈 곳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자로 부름 받은 Remnant가 보아야 할 빈 곳은 어디일까요?

1. 전 세계 237개 나라와 교회의 빈 곳
먼 곳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 사람들을 보아야 합니다. 사마리아 안에는 이미 무너진 사람들이 많았고 전도자 빌립은 이 빈 곳을 보았습니다(행8:4~8). 교회에도 도울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도움을 못 받은 병자들과 돌아온 무속인도 많습니다. 이런 빈 곳을 도울 마음만 모아도 전도 운동이 일어납니다.

2. 현장의 빈 곳
바울은 항상 중요한 인물들이 있는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로 갔을 때 디모데라는 인물이 나왔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통해 아볼로라는 인물이 나왔습니다. 이렇듯 현장의 빈 곳에 전도자가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담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현장에 빈 곳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도구이며 미디어인 Remnant를 빈 곳으로 보내실 것입니다. Remnant는 중요한 영적 콘텐츠를 갖추어 현장의 빈 곳으로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현장의 빈 곳을 살리는 전도자로서 살리는 콘텐츠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5:17 [성경읽기] 사도행전 13~14장

산업선교메시지 / 2020.8.29.

[깊은 질문]
Q. 중직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큰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놓치고 있는 빈 곳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교단이 있지만 중직자가 모여서 전도하겠다는 교단이 우리 교단이다.
큰 힘을 내자고 하는 게 아니다.
커피 한 잔을 대접한다고 생각하고, 작은 힘을 모으면 전도하려는 현장에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