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일 토요일

미리 준비(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통일 258)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5d586eba-1d84-fdfe-22e1-f9affd7855f7/49e4047c77b995b4443f4d830c0c68ab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o7g1NkSd7c

 

예수님의 제자들을 전도자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는 전도자입니다. 그 정체성을 가지고 성경과 교회사에 기록된 전도자들처럼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확실한 전도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 다락방에서는 전도자의 삶 62가지를 개인화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 콘텐츠를 잡고 누려야 할까요?

1. 정체성과 영적인 힘
예수님은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나아오라고 하셨습니다(마11:28~30). 또 전문성을 가지라고 하지 않으시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마4:19).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함께하시려는 것입니다(막3:13~15). 이때 주시는 힘이 바로 영적 힘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이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시고 권능을 주십니다(마28:20, 막16:19~20, 행1:8).

2. 전도 콘텐츠
아무도 못 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Nobody). 그러면 반드시 Everybody로 바뀝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해서 모든 것을 살려야 합니다(Nothing → Everything). 나아가 올바른 시작이 되어야 올바른 사역이 됩니다. 이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올바른 목표입니다.

하나님 자녀는 세상에 나가기 전에 미리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체험해서 미리 전달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전도 콘텐츠를 미리 만들고 체험하며 전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5:17 [성경읽기] 빌립보서 3~4장

산업선교메시지 / 2020.9.12.

[깊은 질문]
Q. 천주교와 기독교의 근본 차이

천주교와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구원이다.
천주교는 구원을 그렇게 쉽게 받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나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라는 이 말을 아직도 천주교에서는 이해하지 못한다.
천주교는 뭔가를 많이 쌓아야 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으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원죄는 노력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이 점이 아주 중요하다.
원죄는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끝나는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아직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벌써 구원받나?”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고 종교라고 한다.
이런 무서운 교리를 지금 신부들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 권세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