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지역 살린 작은 산업인(사도행전 9:36~43)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 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통일 369)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5dcce111-dd33-c52c-9364-f211594dc40b/52d6561a7edfdced7777102f1987bed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6FiJKoj4Hw
우리의 기준, 수준, 표준으로는 산업과 지역을 살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영적 배경과 특징이 다르고 개인에게 이미 다른 것이 각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힘과 기도, 능력이 회복되어야 현장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산업인은 무엇이 다를까요?
1. 미리 가진 산업인
보통 전도를 하려고 하면 먼저 큰 경제력을 갖출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와 지역을 살리는 것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기존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언약을 발견하게 하시고 현장에 대한 비전과 꿈(24)을 보여주십니다. 그다음 이미지가 실현(25)되면서 전도가 되고, 하나님께서 이미 성취하신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2. 미리 가진 눈 그리고 응답
우리는 작은 것, 쉬운 것, 빈 곳을 보아야 합니다. 여제자 다비다는 이 3가지를 잘했습니다. 그러면 사탄이 준 함정을 발견하게 되고 자세(틀)가 바뀝니다. 나아가 올무에 묶인 상태를 해결 받고 온전히 말씀과 기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지금부터 사업, 교회 사역, 남은 생애 모든 발견이 ‘오직’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산업과 지역 복음 운동이 오직 성령의 힘과 능력 안에서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4:13 [성경읽기] 사무엘상 11~13장
산업선교메시지 / 2020.11.21.
[깊은 질문]
Q. 존 워너메이커 일화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제가 11세 때 2.75달러를 주고 산 성경이 최고의 투자였습니다. 그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50세 때 미국 체신부 장관이 됐는데 그가 장관직보다 교회 주일학교 교사직을 더 귀중하게 여겼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미국의 23대 대통령, 해리슨이 그에게 체신부 장관직을 제의했다. “당신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체신부 장관직을 수행해 주시오.” 그러자 그는 딱 잘라서 거절했다. “저는 주일에 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직이 너무 귀중한데 장관직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일입니다.” 결국 그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조건을 달고 장관직을 수락했다. 어느 신문기자가 그에게 장관직이 교회학교 교사직보다 못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교회학교 교사직은 제가 평생 해야 할 본업이지만 장관직은 한두 해 하다가 말 부업이지요.” 그러나 그는 5년 내내 장관직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