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4일 월요일

미리 인턴십(여호수아 1:4~6)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5~6)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통일 234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cbb6b8d2-911c-0fcc-cb75-519befc2da39/e44efc75ee965a58948079911098d1d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lHuC6SjOuA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지만 우리와 만나는 후대는 미래를 살려낼 중요한 주역들입니다. 모세의 광야 길을 함께한 여호수아와 갑렙은 자연스럽게 영적 서밋의 인턴십을 하게 되었고 가나안 정복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도 이런 응답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화, 보좌화, 시대 서밋화를 누리고 전달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애굽 시대의 후대와 기적
24시의 비밀을 누리면 25시의 응답이 옵니다. 시공간을 초월할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 몇 명의 사람을 데리고 출애굽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인턴십을 받은 모세와 모세의 인턴십 속에 있던 여호수아와 후대들은 미래를 살리고 정복할 언약 실현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2. 왕정 시대의 후대와 시대 변화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언약 인턴십과 언약궤와 성전의 이유를 각인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골리앗과 블레셋을 꺾고 세상을 살릴 성전 건축을 심부름할 축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의 인턴십 속에 있던 오바댜는 도단성 운동의 기초를 완성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알았던 바울과 팀은 회당을 찾아 미래를 살릴 후대를 찾고 복음으로 양육했습니다.

우리가 붙잡은 언약을 붙잡고 24시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간다면 25시의 응답을 받아 언약 실현의 주된 현장을 섬길 심부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응답은 영원이라는 작품으로 남겨질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다음 시대까지 살릴 전도 운동의 흐름에 머물게 하옵소서. 내가 받은 응답에 하늘 보좌의 은혜가 담겨서 후대 인턴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1:6 [성경읽기] 사무엘상 1~2장

제7차 공무원선교대회 3강 / 2020.11.14.

[깊은 질문]
Q. 죽음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는 인생

요셉은 죽음을 앞두고 애굽이 아닌 가나안 땅을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죽기 전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안디옥이라는 세계복음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바울의 순교는 끝이 아닌 로마복음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길지 않지만 무엇을 잡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누리며
전달하는가에 따라 죽음이 인생의 끝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거나 더 큰 응답의 출발선이 되기도 합니다.

엘리사의 갑절의 영감과 도단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