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전도자의 3가지 정복(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통일 9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c80a165-3083-cc26-33df-ec4c7c8c9811/9f38a05167fd3af2d19ac8a58a6901f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76p1hZjOWk

 

우리는 보통 문제를 만나면 낙심합니다. 더 나은 경우는 문제를 허락하신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포럼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문제 안에서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이때 오는 전도자가 정복하게 될 3가지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연한 응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사탄이 준 12가지 문제에서 해방되었고, 베드로의 고백에 대답하셨던 예수님의 말씀(마16:17~19)대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열쇠를 쥔 응답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길 원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현장과 시대에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교회사의 최고 위기 때도 하나님께서는 ‘필연적 응답’을 하셨습니다.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3천 제자가 일어나는 축복(행2:41~42)이 일어났습니다. 환난처럼 보였으나 바울은 선교사로 파송 받았고(행11:19, 13:1~4) 마게도냐라는 새 현장에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이것은 현장과 시대에 필요한 ‘절대 응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래에 필요로 하시는 게 있습니다. 전혀 복음이 전달되지 못한 전 세계 237개 나라, 교회와 현장에 우리가 24 증인으로 서길 원하십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고 제자(서밋)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날마다 오직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디모데후서 2:1~2 [성경읽기] 다니엘 8장

핵심훈련메시지 / 2020.12.19.

[깊은 질문]
Q.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아직 십자가에 못 박히지 못한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지금 내게 주어진 일, 직분, 역할 모두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내게 허락하신 이곳에서 원하시고 필요로 하시는 것이 있다.

자기 자신을 버릴 정도로 나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 안에서 사는 삶, 과연 그렇게 되지 못하게 만드는 나의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