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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수요일

올바른 언약을 찾는 시작(민수기 22:36~4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38)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통일 24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5f07a1a0-f4a5-70ba-cafd-67d89139395d/baf12e6680b028522251cc0406e5d2d1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cetcuIQVjg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 땅을 지나가려고 하자, 모압 왕 발락이 선지자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했습니다. 발람은 여러 복술을 펼쳤지만,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시고 끝까지 인도하심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자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언약적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축복에는 어떤 언약이 담겨있을까요?

1. 가장 먼저 누려야 할 보좌의 축복
우리는 보좌의 축복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시공 간을 초월하는 축복으로 학업과 산업이 237이라는 세계화의 응답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 생각에 빠지지 않고 여자의 후손(창3:15)이라는 축복, 네피림 저주가 아닌 방주(창6:14)의 축복, 애굽의 저주가 아닌 피 언약(출3:18), 세 절기(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축복 속에 거하길 원하십니다.

2. 말씀으로 치유 받고 힘을 얻는 서밋의 축복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저주받을 수 없는 신분을 가졌습니다. 보좌의 축복 속에서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 깊이 새기면 진정한 치유가 일어납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언약을 올바르게 잡을 때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힘을 주시고, 현장의 서밋으로 세워나가십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하고 보좌와 통하는 기도를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지금,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보내사 일을 이루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내가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표를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1:28 [성경읽기] 마태복음 16~17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1.3.

[깊은 질문]
Q. 누가 나의 절대주권자인가?

어느 마을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부자가 한 명 살았습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대저택이 있었는데, 바로 그의 집이었습니다. 어찌나 담과 대문을 튼튼하게 잘 지었는지 아무리 날쌘 도둑이라도 감히 침입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루는 조용했던 마을에 갑자기 소방차 여러 대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부잣집에 불이 난 것입니다. 집안 어른들은 외출한 뒤라 아이들만 집에 갇혀있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문이 아주 굳건하게 잠겨있고 담도 너무 높아서 소방대원들은 불을 끄는 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 모두 불에 타 죽고 말았습니다.


외부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집을 튼튼하게 지은 집주인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염려와 걱정에서 비롯된 철저한 준비가 오히려 진짜 문제가 터졌을 땐 화근이 되어버렸습니다.


부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종종 실수하는 신앙생활과 닮았습니다. 우리도 지나친 걱정과 불안감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놓칠 때가 많지 않나요? 구원받지 못한 자라면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앞서 걱정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심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절대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회복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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