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가르침

요한복음 15:5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통일 98)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가르치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바꿀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산상보훈과(마 5:1-12) 천국의 의미(마 13:1-58), 복음의 본질을(마 16:13-20) 가지고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또 오래된 것(마 17:19), 육신적인 것(마 18:1-10), 유대인의 안식일과 제도, 전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신앙을 강조하셨습니다. 둘째, 찾을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1·3·8과 세 절기의 주인, 전도와 선교, 3뜰에 관한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셋째, 누릴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마 6:10, 10:7, 행 1:3) 바울이 이것을 제대로 붙잡고 전달했습니다.(행 19:8) 이것을 알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누려야 합니다.

1. 구원과 복음화
구원은 성령의 역사로 받는 것입니다.(요 3:1-8, 고전 12:3) 그 결과 은혜로 생명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제 구원받은 내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세족노'와(요 13:1-15) '밀알'이(요 12:24) 되어야 합니다.

2. 교회와 동행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는 곳이 교회입니다.(요 2:1-11) 그래서 교회에는 반드시 3뜰이(237·치유·서밋)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는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예수께 반드시 붙어 있어야 됩니다.(요 15:1-7)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밀입니다.

3. 제자와 전도자의 삶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는 함께 있기 위함이며, 또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막 3:13-15) 그러면서 다 버리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마 9:9, 12:29, 19:26, 막 8:38) 또 전도자의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 파송된 자로, 십자가 지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언약을 잡고 평안과 의미를 찾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때 집중하는 줄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무한한 능력을 받게 되고, 치유가 일어나며,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237이 보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살릴 전도자들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온전히 누리는 증인이 되게 해 주옵소서. 지금부터 누리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응답이 지금부터 모든 곳에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1 [성경읽기] 창세기 2:1-25

2022.10.25. 237화요제자훈련 1강(현장복메시지 3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