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금요일

나의 여리고 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여호수아 6:8~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11)

♬ 찬송가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통일 10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a10bae64-7ffc-3f51-4d3f-719ac0949316/7fcb290f8eb45541592e3c3ff25cd28f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G6eVZ51Qwc

 

여호수아는 요단 강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응답을 받기 이전에 미리 영적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함께하는 24를 누리는 것입니다. 24의 상태가 되면 문제가 와도 염려하지 않고 담대해집니다. 여호수아처럼 참 응답을 먼저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언약을 끝까지 붙잡고 각인하라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도 문제만 오면 불신앙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위기 속에서도 속지 않고, 반드시 여리고가 무너질 것이라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여리고 성이 무너지지 않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응답의 결과보다 언약을 끝까지 붙잡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는 영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오직 기도에 집중하라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돌 때 입을 열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기도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개인에게 임하길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언약이 성취될 때까지 순례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다음 모두가 협력하여 소리 지르는 기도의 힘(Oneness)으로 정복자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Oneness의 기도는 현장의 여리고 성과 아모리 연합군을 무너뜨리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주면 됩니다. 원망하고 낙심하는 것보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쉽고 정확한 길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직 하나님과 함께하는 24기도, 예배의 힘으로 현장의 흑암을 정복하고 생명 운동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8:1~2 [성경읽기] 사도행전 21:27~28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9.26.

[깊은 질문]
Q. 묵상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깊은 호흡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보세요.

요한일서 4:18~19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베드로전서 5:7~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