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01일 금요일

위기 지대를 선택하라

창세기 37:1-11 /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11)

♬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통일 383)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c1f54xt-TA


렘넌트가 항상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위기 지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처럼 보이는 것이 위기가 아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위기가 기회가 됩니다. 렘넌트는 위기를 선택하기 전에 메시지 흐름을 타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원니스로 함께하시는 작품이(시스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렘넌트의 학업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시스템이 나옵니다. 이때부터는 위기를 선택해도 됩니다. 그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1. 국가가 위기 당했을 때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선택은 노예가 아닌 애굽이었습니다.(창 37:1-11) 감옥 갈 때도 다른 사람이 위기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모세 어머니는 모세를 왕궁으로 보내는 선택을 했습니다.(출 2:1-10) 한나는 사무엘을 성전으로 보내는 선택을 했습니다.(삼상 3:1-19) 다윗은 골리앗을 선택했고,(삼상 17:1-47) 엘리사는 지명수배된 엘리야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왕상 19:19-21) 다니엘의 결단은 바벨론에 증거를 보이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단 1:8-9) 예수께서 네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셨습니다. 후대에 굉장한 고통이 올 것인데 그들을 살리는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눅 23:28)

2. 교회가 위기 당한 것처럼 보일 때
바울은 교회가 없어질 것과 유대인이 멸망할 것을 알고 회당을 선택했습니다. 회당의 렘넌트들에게 미래 살릴 답을 하나님이 주실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행 17:1, 18:4, 19:8)

3. 237 현장에 위기로 보이는 곳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은 237을 살릴 기회였습니다.(창 39:1-6) 바로 왕 앞에 가는 모세의 선택은 출애굽으로 이어졌습니다.(출 3:1-18) 블레셋에게 고난 당할 때 사무엘은 미스바운동을 선택했습니다.(삼상 7:1-15) 다윗은 1천 망대를 세워 나라를 살려냈습니다.(아 4:1-5) 바벨론에 간 렘넌트들이 모두 위기를 선택했습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세계복음화, 로마 복음화의 사명을 렘넌트에게 전달했습니다.(행 19:21, 23:11, 27:24)

렘넌트는 해결사의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렘넌트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게 하옵소서. 이 각인된 말씀으로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전 세계는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능력으로 그들을 살리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에베소서 2:8-9 [성경읽기] 창세기 27:1-45

2023.07.22. 렘넌트전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