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정확한 언약 가진 요셉

창세기 37:11 /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통일 344장)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eqXdUzUCwM?si=ZTHeLExk55nrxlvb

 

요셉은 가장 정확한 언약을 가진 사람입니다. 창 37:11에 아버지 야곱이 요셉의 말을 마음에 간직했다고(Keeping) 했습니다. 요셉의 여정을 살펴보고 렘넌트가 꼭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창세기 37:1-11, 창세기 39:1-6
요셉은 가정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문제를 정확하게 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또한 노예로 가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이 애굽 복음화를 하기 위해 최고로 준비된 길임을 알고 속지 않았습니다. 렘넌트에게는 중요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2. 창세기 40:1-23
요셉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렘넌트는 막막한 일이 생겼을 때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리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미 답이 났기 때문에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찾은 답을 누리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3. 창세기 41:1-38
요셉이 바로 왕 앞에서 꿈을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절호의 시간표였습니다. 렘넌트가 큰일을 하려면 생색을 내면 안 됩니다. 요셉은 이 시간표에 생색내지 않고 하나님을 설명했습니다.

4. 창세기 45:1-5
요셉은 총리가 되어 형들을 만났습니다. 렘넌트는 이럴 때 겸손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요셉은 복수하지 않고, 형들과 그들의 자녀까지 살렸습니다.

이것이 렘넌트 요셉이 가는 길이었습니다. 렘넌트는 어떤 일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도 말고, 낙심하지도 말고, 교만하지도 말아야 됩니다. 가정 환경을 핑계 대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렘넌트가 큰 인물이 되었을 때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을 보는 영적인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2:1 [성경읽기] 창세기 34:1~31

2023.08.12. 렘넌트전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