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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콘텐츠 - 3중직을 대신하는 빛의 제왕

사도행전 2:17-18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7)

♬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통일 485)

2030~2080을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달란트’와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는 3중직을 대신하는 ‘빛’입니다. 렘넌트는 빛을 전하는 제왕입니다.(행 2:17-18) 렘넌트에게는 이미 ‘빛’이 와 있습니다.(창 1:1-3, 사 60:1-2, 요 1:11-12, 마 5:13-16, 벧전 2:9) 기도로 이 빛을 누리고 발하면 빛의 콘텐츠가 만들어집니다. 그전에 먼저 ‘절대 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답과 시너지를 가진 ‘절대 조건’을 갖추고, ‘절대 계획’과 ‘절대 응답’을 보는 눈을 가지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With, Immanuel, Oneness를 누리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오직·유일성·재창조의 시스템이(OURS) ‘절대 준비’됩니다. 그때부터 237·치유·서밋이 되는 것입니다. 빛을 누리는 3·9·3 기도를 할 수 있다면 보좌와 우주의 능력이 임합니다. 마음과 호흡을 바르게 하고, 3·9·3을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시간을 10분만 가져도 콘텐츠가 만들어집니다.

1. 렘넌트 일곱 명이 만든 빛의 작품 – Nobody
렘넌트가 만드는 빛의 작품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Nobody입니다. 요셉과 모세는 애굽에, 사무엘은 블레셋에,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떠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빛을 비추어서 재앙을 막았습니다. 빛을 비춘 엘리사와 다니엘을 통해 아람 나라가 살아나고, 바벨론의 네 왕이 살아났습니다. 바울은 회당에 빛을 비추어 후대를 살렸습니다. 이를 통해 로마가 살아났습니다.

2. 지금 만들어야 하는 빛의 작품 – 치유
치유하는 빛의 작품을 만들어야 됩니다. 나만의 묵상 방법을 찾아 영적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나의 오래된 사상과 창 3·6·11장을 치유하고, 다른 사람도 치유해 줘야 합니다.

3. 항상 만들어야 하는 빛의 작품의 처소 – 나
빛의 작품을 만드는 처소는 나 자신입니다. 내 속에 말씀을 편집하고, 기도로 빛을 설계하며, 나의 학업을 빛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미래가 보입니다. 모든 일, 모든 만남을 미래 작품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을 힘을 누리는 작품으로 만들게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렘넌트를 향해 하나님이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언약 속에 작품 만드는 렘넌트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계를 살릴 빛의 제왕으로 달란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마가복음 3:13-15 [성경읽기] 히브리서 7:1-27

2022.11.23. 2022 RCA대회 2강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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