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7일 목요일

레위인의 직무(민수기 18:1~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7)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통일 18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76d7bf88-4905-57df-e9f1-053da29697ca/fbecaa4a7abccd5fed3749ad1e4ae4f7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30c63kOkzw

 

겉으로 드러나든 숨겨져 있든 마음의 상처는 모든 사람이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으니 부모 잃은 아이처럼 마음의 병은 더욱 깊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상처와 고통을 고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세상에 전달하라고 나를 레위인으로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레위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직무는 과연 무엇일까요?

1. 영적으로 책임질 것과 지켜야 할 것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통하고 하나님 나라 보좌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예배가 곧 하나님의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길입니다.

2. 선물로 주신 축복의 길
레위인으로 구별되게 부르신 것은 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며 보장입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세상에 답을 주는 자리에 있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됨을 체험하는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이며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직접 행하시는 시간표와 현장인 이곳에서, 오늘도 하나님이 성취하시는 말씀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디모데후서 2:1~2 [성경읽기] 다니엘 1~2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0.12.13.

[깊은 질문]
Q. 나는 복음화의 흐름 속에 있는가?

세계의 역사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복음의 눈, 복음화의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표가 있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있다. 성경 속 에스더, 라합, 오바댜 등이 그 시간표와 장소에 있었다.

오늘 나는 어디에 있는가?
말씀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가?
마음속 밑바닥 숨은 계산까지 모두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