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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Remnant의 서밋 자세(빌립보서 1:9~10)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통일 34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96322dc-0c5e-f75a-0bf8-86b5296a6fc6/d24d50cc78753e07e4d1649c4f23b53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LMUN56HiGI


왜 오늘의 삶이 중요할까요? 지금 내가 붙잡고 집중하는 그것이 미래의 작품으로 정확하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Remnant 때에 배우고 익히는 자세를 갖추면 평생의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은 뿌리를 내릴 때 영적 서밋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릴 영적 서밋으로 부름 받은 나는 어떤 자세부터 갖춰야 할까요?

1. 분별하고 갖출 것 - 응답 받을 서밋 자세(바울)
Remnant는 복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현실에 속기 보다는 또 다른 사실을 이해하여 숨겨진 동기와 진실을 파악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영적 사실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혔지만 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경주했습니다. 오직 주 안에서 위에서 부어주신 참된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2. 성경의 Remnant들은 서밋 자세를 갖췄습니다.
요셉은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언약의 여정을 누렸습니다(창39:1~6). 모세는 호렙산에서 언약을 받았습니다(출3:1~18). 사무엘은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고(삼상3:19), 다윗은 여호와의 영에 충만했습니다(삼상16:1~13).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구했고(왕하2:9~11), 다니엘은 뜻을 정했으며(단1:8~9), 초대교회 전도자들과 바울은 전도와 선교에 아낌없이 생명을 걸었습니다(행20:24).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할 만큼 상식 이하로 살 수는 없습니다. 합리적으로 살되 상식 이상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언약의 증인(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Remnant가 갖출 서밋 자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언제 어디서든지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인턴십이 이루어지는 삶입니다.

[언약 기도]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사탄 권세를 무너뜨리는 오직 복음의 증인으로 영적 서밋의 자세를 갖추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계시록 3:20 [성경읽기] 이사야 37~38장

Remnant 사역자 및 교사 세미나(청소년) 2강 / 2020.6.25.

[깊은 질문]
Q. 어떻게 복음의 뿌리를 내릴 것인가?
(Remnant 인턴십)

첫째, 고난의 시간표 속에서 진짜 것을 찾아라. 고난이라는 포장지로 참된 것을 감쌌다.
가짜에 열광하고 껍데기만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은 진리에 다다르지 못한다.
인턴십의 과정인 고난의 껍데기 그 속에 진짜를 보라.

둘째, 많은 문제 속에서도 해답을 알기에 감사하라.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진짜 문제는 문제가 아닌 것까지 문제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Remnant에게 먼저 해답을 주셨다. 미리 답을 알기에 모든 문제는 전부 축복이고 감사거리다.

셋째, 큰 고통 중에도 복음으로 행복을 누려라.
고난과 문제와 고통 때문에 낙심하고 원망하고 도망갈 것인가?
그것이 바로 응답과 축복과 소망의 통로다. 기회다. 곧, Remnant가 누릴 인턴십이고, 서밋 자세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