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9일 수요일

3가지 천명 - 전달자(로마서 16:25~27)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26)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통일 26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a80bde9-5ef6-10ae-7aec-fdb9b5e02676/51471235a8de2953f4575274ecd04bb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CdoR5CbMHA?t=1037

하나님의 절대 계획인 천명을 붙잡으면 언약 전달자로 서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언약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마가다락방에서 언약을 붙잡고 서밋의 축복으로 현장에 복음을 전달하는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으로 가기 전에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1. 영원한 메시지 - 미션

언약 전달자는 하늘에서 주시는 응답을 받아 현장으로 전달합니다. 이 사람을 미션을 주는 자라고도 합니다. 즉,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라는 하나님의 시대적 방법을 보고 현장에 미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오늘 확실한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2. 영원한 메시지 – 인턴십, 인생 포럼

이제 미션을 잡고 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현장에서 하늘의 여정을 미리 보고, 하늘의 음성을 미리 듣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턴십입니다. 이때 하늘에서 내리는 응답을 포럼하면 됩니다. 내 인생에 하나님이 담아 놓으신 응답(롬16:25~27)을 찾아 현장과 후대, 교회에 포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증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응답과 증거를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도들과 중직자와 교회에 이 응답을 미리 주셨습니다. 나에게도 있는 이 응답과 증거를 후대인 Remnant에게 현장으로 전해야 합니다. 영원한 메시지를 붙잡았다면 전달하는 것은 가장 쉽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 일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미션을 미리 보고 전달하며 하늘의 여정을 걸어가는 증인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0:9~10 [성경읽기] 이사야 20~22장



70인요원훈련메시지 2강 / 2020.6.23.



[깊은 질문]

Q. 대사(大使) [대ː사]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외교를 맡아보는 최고 직급. 또는 그런 사람. 주재국(駐在國)에 대하여 국가의 의사를 전달하는 임무를 가지며 국가의 원수와 그 권위를 대표한다.



사탄이 왕 노릇하는 세상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하늘의 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 살지만

세상보다 더 큰 하늘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에 복음의 빛을 전할 ”하나님 나라의 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