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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다운로드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6...d52fa6477f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Remnant의 서밋 자세(사무엘상 17: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통일 37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SPCtY0S3yU

옥토에 떨어진 씨앗은 곧 뿌리를 내리고 자랍니다. 나무가 되어서 열매를 맺고 큰 숲을 이루기도 합니다. 결국 뿌리내린 것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영적으로 전달된 것은 나의 삶에 결정적 변화를 만듭니다. Remnant가 갖추고 뿌리내려야 할 서밋 자세는 무엇일까요?

1. 서밋의 조건 – 선천적 조건과 후천적 조건
과학은 발전하고 사회가 나아지고 있지만 영적 문제와 고통이 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밋이 깨달아야 할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는 선천적 조건입니다(창3:4~5).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영적 문제와 해답을 전달해야 합니다. 두 번째가 후천적 조건입니다(고후5:17). 타고난 성품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으로 뿌리내리면 복음을 통해 영적 서밋으로 변화됩니다.

2. Remnant다운 서밋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
부모와 사역자 그리고 교회에서 Remnant가 서밋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복음의 뿌리를 내리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아버지 야곱은 요셉의 말을 간직했고(창37:11), 어머니 요게벳은 유모로 모세에게(출2:1~20),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나실인 사무엘에게(삼상1:9~11),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이 다윗에게(삼상17:18), 지도자 엘리야를 따라 나선 엘리사에게도 서밋 자세가 전달되었습니다(왕상19:19~21).

에스더나 디모데와 같은 Remnant에게 언약이 전달되면 오직 복음으로 인생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나의 현장에서 영적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Remnant와 제자들에게 언약을 전달을 하는 전도자로 서밋 자세를 항상 누리는 증인이 됩니다.

[언약 기도] 복음의 뿌리를 내려서 나의 미션과 언약의 여정의 인턴십, 인생 포럼으로 Remnant 운동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에스더 3장 [성구암송] 로마서 10:9~10

Remnant 사역자 및 교사 세미나(유아유치·어린이) 2강 / 2020.6.18.

[깊은 질문]
Q. 어떻게 복음을 뿌리내릴 것인가?

복음을 나무에 빗대어 Remnant에게
영적 사실을 전달하고
중요한 서밋 자세의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1. 그루터기와 남은 자, Remnant(당연성)
이스라엘은 노예와 포로와 속국 중에도
그루터기로 뿌리내렸습니다.

2. 새순과 남는 자, Remnant(필연성)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났지만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올라왔습니다.

3. 나무와 남을 자, Remnant(절대성)
절대 불가능하다는 현실에서
절대 가능한 한 그루의 나무가 남았습니다.

4. 숲과 남길 자, Remnant(초월성)
나를 넘어서 생명 운동을 일으키는
숲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