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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Remnant의 서밋 시간(삼상3:3~4)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삼상3:3-4)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통일 511)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fuSA5XqKQQ

 

(기도수첩 2020.11.26) 2020년6월18일 태영아 유아유치 어린이 사역자 및 교사세미나(1강)

  하나님 자녀는 당연히 서밋이 될 것이고 또 반드시 서밋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나의 희망이나 부모님의 소원 이전에 붙잡을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는 날, 모든 각인이 바뀌고 세상을 치유하며 살리는 영적 서밋으로 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서밋 시간을 가져야 할까요?

 

1. 어릴 때 각인 된 것은 평생 응답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신6:4~9). 디모데는 어린 시절 가정에서부터 성경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딤후3:14~17).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 게 부탁하신 명령도 “내 어린 양을 먹이라”라는 복음 각인의 중요성 때문이었습니다(요21:15~18).

 

2. Remnant다운 서밋 시간을 누립니다

  요셉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창35:16~21), 모세는 어머니의 젖을 먹으면서(출2:1~10),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서(삼상3:1~18),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삼상17:58), 이사야(사1:1)와 디모데도 어릴 때 언약을 받는 서밋 시간을 누렸습니다. 나 역시 매일 현장에서 가장 행복한 서밋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교회에 갈 때나 혹은 예배를 드릴 때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각인의 ‘공간’과 ‘노래’(찬양)와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과 사역자가 마음을 담고 Remnant와 어린 자녀들이 함께 복음을 각인하는 ‘서밋 시간’을 매일, 매분, 매초마다 누릴 수 있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언약의 복음을 증거하는 Remnant 서밋답게 서밋 시간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