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7일 월요일

기도하는 성전(민수기 14:11~25)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24)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통일 48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38369f91-c2b4-5930-8393-f7773825e439/cc60884bcb49b2821c83e64649167373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Hagxa6d9OU

 

걱정과 근심을 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태아시기부터 각인된 불신앙의 뿌리에서 오는 불안감과 공허함 때문에 수시로 걱정과 염려를 하고 원망과 불평을 하는 영적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습관이 되어버린 근심, 염려, 걱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1.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붙잡아라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금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신분과 배경을 묵상할 때 근심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천군, 천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흑암 세력이 무너지는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리다 보면 걱정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2.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오늘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며 자녀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영적으로 황폐하여 마음이 깨지고 생각이 병든 사람이 주위에 너무도 많습니다. 이 세상을 복음으로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사명이며 교회의 역할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 가운데 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갈라디아서 2:20 [성경읽기] 열왕기상 16~18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0.11.29.

[깊은 질문]
Q. 기도하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나의 실수로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한편 잘못한 것이 없는데 어려운 상황을 만날 수도 있다. 전자든 후자든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먼저 하나님 앞에 잘못을 고백하고 뉘우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은 주일예배와 개인 묵상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이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는 기도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