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삶의 헌신(레위기 19:1~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10)

♬449장 예수 따라가며(통일 37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ffa4a42-0460-9135-b469-f5c0d7d82e08/e6ee97dbb07ca3b4a21cac2a59b40666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53qt-BDWFU


언약을 잡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삶을 드려 다민족과 죽어가는 Remnant를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에 우리의 삶을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가문을 구별
거룩이란 구별되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에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의 가문과 우리를 먼저 구별하여 부르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요셉은 형들의 핍박과 노예 생활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2. 예배와 기도를 구별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고(출5:1~12:46), 기도하며 절기를 지킬 때마다 우상들이 무너져 빛이 임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기도 역시 종교생활하는 자들이 하는 예배와 기도와 전혀 다릅니다. 나아가 237 시대를 살리고 치유할 서밋으로 세우기 위해 업까지도 구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구별된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세상 현장과 사람의 말, 자신의 능력에 속을 필요가 없습니다. 짧지만 구별된 혼자만의 예배 시간만 가져도 하나님이 주시는 5력(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구별된 우리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받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2:12 [성경읽기] 사도행전 1~2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0.8.16.

[깊은 질문]
Q. 헌신

헌신의 사전적 의미는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함”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헌신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의 헌신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께 받은 힘으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힘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사도행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