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8일 월요일

현장 24(사도행전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통일 376)

이스라엘에 재앙이 7번 임할 때, 어려움 없이 응답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 최고 약속인 ‘구원(창세기 3:15, 6:14)’과 ‘보좌의 축복’을 깨달았습니다. 보좌의 축복으로 나에게(나의 24), 예배 때(교회 24), 내 경제(현장 24)에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늘 이것 누리는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세 가지를 발견합니다. 먼저 성삼위 하나님께서 5력과 9보좌의 능력, 3시대를 바꾸는 역사를 하고 계심이 보입니다. 이때 창세기 3, 6, 11장이 무너지고, 남은 자와 순례자, 정복자의 응답을 받습니다. 또 중요한 눈이 열립니다. 복음 회복의 길과 시간표가 보이면서 WITH, 임마누엘, 원니스가 보이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 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24, 25, 영원이 보입니다. 결국 237, 치유, 서밋이 비대면 대면화로 보입니다. 이때 성경의 중요한 기준인 ‘70인 장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세 가지 응답이 옵니다.

1. 나의 업에 70제자운동이 일어납니다.
구원과 보좌의 축복을 항상 기도로 누렸던 이드로, 숨은 제자들과 다윗, 오바댜, 다니엘, 가이오 같은 사람들의 업과 산업을 통하여 70제자운동과 세계화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직분을 따라 70지역운동이 일어납니다.
목회자는 강단과 예배 중심, 중직자는 현장에서 제자 찾는 전도 중심, 렘넌트와 부교역자는 미래 중심이 되어 이것을 통해 보좌의 축복이 계속 이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3. 마지막 운동으로 70지역 세계화운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다고 한 모세, 다 끝났다고 한 엘리야에게 중요한 현장을 보여주셨습니다. 블레셋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은 사무엘은 이스라엘과 전 세계를 보았습니다. 초대교회와 오네시모처럼 아무것도 안 되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복음과 세계 현장을 보았는데, 최고 쓰임 받았습니다.

아침에 생각나는 모든 것을 정시 기도로 연결시키며 하나님이 주시는 답, 갱신, 기회를 찾으십시오. 사람을 만나는 낮에는 보고 듣는 것을 기도로 바꾸고, 밤에는 깊은 기도와 함께 모든 일을 하나님으로 정리하십시오. 항상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게 하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대 살릴 하나님의 사람들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살리는 보좌의 축복 누리고 전하게 해 주옵소서. 내 안에 이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할 때마다 교회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산업과 현장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골로새서 2:8 [성경읽기] 사도행전 2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