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겉사람과 속사람

고린도후서 4:16-18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6)

♬ 찬송가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통일 21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kVWDjTuDEM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가 오면 그 일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먼저 세 가지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환난을 당하는 것은 잠시지만 하나님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를 톻해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셋째, 우리가 주목할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 비밀을 아는 0.1%의 사람을 통해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에게 중요한 만남이 세 번 있었습니다. 아나니아와 바나바와의 만남, 브리스가 부부와의 만남, 마게도냐 제자들과의 만남이 그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 첫 번째 만난 0.1%의 속사람
바울이 아나니아와 바나바를 통해 가보지 않고도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의 언약과 15가지 보좌의 축복,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7미션, 7대 여정입니다.

2. 두 번째 만난 0.1%의 속사람
브리스가 부부는 마가 다락방 현장에 있었습니다. 이들이 로마에 살다가 쫓겨났는데 바울과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고린도교회를 살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로마 복음화까지 일어났습니다.

3. 세 번째 만난 0.1%의 속사람
바울이 마게도냐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루디아 한 사람을 만난 것 같지만 세계적인 응답이 왔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했고, 감옥에 갇혔을 때는 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가장 고난 당했던 데살로니가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본이 되는 교회가 세워지고, 로마 복음화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영적인 소통이 되는 만남을 통해 엄청난 응답이 오게 됩니다.

현장에 영적인 사람이 있으면 영적 승리가 일어나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어느 곳이든 흑암과 응답의 중심이 되는 영적인 로마가 있습니다. 이곳을 복음화하는 것을 가장 많이 도운 교회가 고린도교회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면 됩니다.

[언약 기도]
오늘 우리의 가족들 한 명 한 명 가는 곳에 흑암이 무너지게 해 주옵소서. 우리 다락방 가족들이 가는 곳마다 무너진 곳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가는 곳마다 흑암, 율법, 판단, 싸움, 분쟁이 결박되게 해 주옵소서. 오직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역사 이루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2:12 [성경읽기] 창세기 24:10-27

2023.07.02. 임마누엘서울교회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