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금요일
뿌리 응답(사도행전 8:6~7)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491e59e-732a-80df-4602-0e47b313fcc7/135c02dd4f6fc7cc5b0f573d8813f5ec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2wHEugnpNE?t=1051

 

하나님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응답은 복음이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에게는 상처가 뿌리내려져 있습니다. 뿌리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각인과 뿌리는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요?

1. 상처를 무너뜨릴 때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는 3가지 상처가 있었습니다.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갔던 역사적 상처, 유다 사람들에게 차별받았던 종교적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 수밖에 없었던 삶의 상처까지 있었습니다. 빌립은 이 현장에 가서 사마리아 사람들을 무너뜨릴 수밖에 없는 상처를 결박시켰습니다.

2.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전하고 들을 때
빌립은 그리스도만 일심으로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빌립이 전하는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듣고 따랐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떠한 상처와 문제가 있던지 원인을 올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지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붙잡을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붙잡고 전하여 망할 수밖에 없는 각인, 뿌리가 바뀌는 성령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8 [성경읽기] 창세기 37장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2강(2) / 2020.7.7.

[깊은 질문]
Q. 지긋지긋한 나의 각인, 도대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나에게 각인된 것을 내 힘으로 도저히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인정될 때다.
그때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가 발견되고 각인이 바뀌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