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9일 수요일

Remnant가 미리 누린 기업(이사야 60: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1)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통일 21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8481c8e5-4e3d-82b6-361d-f8cdac5db33c/45c7b990a50ad29c38fb3e28cf82a9e2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NGt_qmsGn8

 

Remnant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서밋 훈련입니다. 그러려면 몇 가지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복음은 12가지 문제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며, 기도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과 소통하는 영적 세계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주신 미션을 발견하고 올바른 전도와 선교에 도전하게 됩니다. 과연 도전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까요?

1. 아무도 할 수 없는 것
Remnant가 누린 영적 세계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요셉은 문제가 있는 현장(오늘)을 살렸습니다. 모세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들은 메시지를 통해 복음 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현장 기도를 누리며 작품을 만들었고, 엘리사는 선지자 엘리야를 따르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언약 가진 한 사람이면 현장은 살아납니다.

2. 작품을 남겨라
Remnant는 현장의 일꾼이자 목회자의 제자로서 꼭 필요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하는 모든 것을 작품으로 남기고 기록해야 합니다. 때론 사람들의 여러 말이 더 크게 들리고 우리가 작은 자, 약한 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여호와께서 속히 이루십니다.

Remnant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자입니다. 만약 오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 숨겨진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선택하면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늘도 복음, 기도, 말씀으로 완전 무장하여 모든 현장에서 숨겨진 일꾼과 영적 서밋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갈라디아서 2:20 [성경읽기] 열왕기하 1~3장

핵심훈련메시지 / 2020.12.5.

[깊은 질문]
Q. 리더의 메모 습관이 남긴 것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는 약 3만 장의 메모를 남겼을 정도로 ‘메모광’이었습니다. 그는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주변 사람, 물건, 자연물 등을 관찰한 뒤 스케치했습니다.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꼼꼼히 그렸습니다.
발명가와 과학자로도 유명한 다빈치는 그때그때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메모로 남겼습니다. 오늘날의 낙하산, 비행기, 잠수함, 증기기관 등에 해당하는 발명품을 만드는 방법을 적고 설계도를 그린 것입니다. ‘하늘은 왜 푸른가?’, ‘산꼭대기에서 왜 화석이 발견되는가?’처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과학 원리를 추론해 답을 적어두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접하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라.”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이 남긴 말입니다. 그는 공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기록했습니다. 발명 아이디어뿐 아니라 새롭게 보고 들은 사실도 빠짐없이 남겨두었습니다. 에디슨은 한 모임에서 누군가 “빛을 내는 것을 만들면 어떠냐?”라고 말한 것을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이 메모를 보면서 백열전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