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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수요일

언약 밖의 갱신, 언약 속의 갱신(신명기 29:1~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9)

♬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통일 38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58be27b9-062b-e18c-4eea-42811e427a99/ff6d9573a36b2027bccf5d736ae6ecd5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L09p9Pe3qI

 

하루에 대형 병원을 거쳐 가는 환자가 1만 명. 그중 병원에서도 고치기 힘든 마음과 정신병을 앓는 사람이 수천 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분쟁, 갈등에 빠져 있고 신자들은 염려를 붙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갱신의 말씀인 신명기를 붙잡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아직 깨닫지 못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복음 가진 소수를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전쟁, 우상, 포로, 로마 시대도 넘어서게 하셨습니다. 이 여정을 통해 결국 세계복음화가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든 광야 생활은 문제가 아닙니다. 더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보여주신 역사, 구원의 증거를 언약으로 붙잡으면 됩니다.

2. 오늘의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광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한 번도 굶기신 적이 없습니다. 성막과 세 절기를 중심으로 살고 언약궤를 따라갔던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4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여정을 증거로 붙잡고 우리는 날마다 보좌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참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놓친 언약이 없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이미 많은 영적 증거와 축복을 받았는데, 보지 못하고 염려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날마다 언약을 붙잡고 갱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놓친 언약을 회복하고 하나님 능력이 저의 능력이 되도록 날마다 기도와 예배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3:1 [성경읽기] 사도행전 17:19~20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7.11.

[깊은 질문]
Q. 기도 제목

우리는 기도 제목이 무엇인지 질문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 능력이 나에게 임하도록 하나님을 향해 집중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찾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강단 말씀을 듣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두 가지를 말했지만 결국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배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