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돌 위에 기록된 약속(신명기 27:1~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10)

♬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통일 22)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837de948-9b40-9a4b-d8bd-709e4a0db7dd/b388896c5b9b114eef0d1ecd6617202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HhihdNMoh0

 

하나님께서는 모든 말씀을 돌에 새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는 것이 중요하고, 응답은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언제 응답이 올지 걱정할 것 없습니다.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이 쌓이면 모세와 라합이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1.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편집, 설계하라
살다 보면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든든한 무기가 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가 배경 되시고, 그의 이름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응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 절기 언약과 성막에서 일어난 역사를 마음에 새긴다면 현장을 누리고 승리하는 삶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2. 말씀을 기도로 디자인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하나도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를 믿으며 기도로 디자인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성경 구절을 붙잡고 천천히 깊은 호흡을 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신자가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하고 가문과 후대, 죽어가는 자를 살려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영원하십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1:10 [성경읽기] 사도행전 17:7~8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7.4.

[깊은 질문]
Q. 작품

루 웰레스(Lew Wallace, 1827~1905)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웰레스 친구 중에는 역시 철저한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가 웰레스에게 기독교가 거짓 종교임을 증명하는 책을 쓰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웰레스는 성경의 허구성을 파헤쳐서 인류를 신으로부터 해방하기로 다짐했고 성경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웰레스는 성경을 읽어내려 갈수록 거짓을 발견하기는커녕 도리어 놀라운 진리에 감동했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반전을 체험했다. 원래는 기독교와 하나님을 비판하기 위해 펜을 들었던 루 웰레스. 마침내 그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예수님께로 인도한 작품 ‘벤허’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