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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청소년 25시 - 참된 복음 각인

사무엘상 16:1-13 /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13)
 
♬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통일 204)

먼저 참된 복음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25시라는 다른 시간이 옵니다.(삼상 16:1-13) 블레셋 시대에 다윗은 ‘언약궤 회복’이라는 언약을 붙잡고 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영에 감동되는 응답을 받았고, 1천 망대와 성전 준비라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언약을 붙잡고 다른 시간을 가지변 기성세대와 지도자가 알지 못하는 *세 가지 사건과 세 나라,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을 알게 됩니다. 그 해결책이 구약의 세 절기가 완성된 1·3·8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영세 전부터 준비된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축복, 3시대 살리는 응답이 내 생명과(창 1:27) 영혼(창 2:7), 삶 속에(창 2:18) 임하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영세 전 25시’입니다. 이때 나오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영원한 각인 – 시스템(시 78:70-72)
다윗은 목동일 때 정확한 말씀과 기도, 찬양을 누리는 영적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이때 언약이 영원히 각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양 한 마리도 잃지 않는 기능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할 수 있는 달란트, 즉 왕이 될 준비를 하는 문화 시스템이 갖추어졌습니다.

2. 영원한 뿌리 – 만남(삼상 16:1-13)
언약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은 영원한 뿌리를 내리게 만듭니다. 대제사장 사무엘과 만난 후 다윗에게 강단의 축복과 악신이 떠나는 최고 응답(삼상 16:23) 그리고 전문성이 만들어졌습니다.

3. 영원한 체질 – 사건(삼상 17:1-47)
내 주위에 일어난 모든 사건은 영원한 체질을 만듭니다. 다윗에게 골리앗을 이기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언약의 확신과 현장성을 기도로 누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렘넌트 때는 영원한 것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속지 말고 3·9·3 누리는 기도를 아침에 5분, 낮에는 무시로, 밤에는 집중해서 하면 됩니다. 다윗처럼 글이나 찬양, 또는 말로 표현해서 기도를 각인시켜도 됩니다. 우리에게는 말씀과 현장이 항상 있습니다. 이것을 두고 3·9·3을 ‘받아들이는 기도’와 ‘전달하는 기도’를 호흡으로 누린다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가지사건 : 에덴동산사건, 네피림사건, 바벨탑사건
*세 나라 : 세상 나라 사탄의 나라, 하나님 나라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렘넌트 시대를 제대로 여는 25시 축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속지 않고 이 언약에 확신하는 렘넌트들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17 [성경읽기] 요한일서 5:13~21

2023.01.17 세계정소년수련회1차 1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