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9일 수요일

전 세계 237개 나라를 본 모세를 도운 중직자(출애굽기 18:1~12)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10)

♬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통일 179)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e62b69cf-0d21-d2d9-1589-9468617d56e1/61cf1792988e9f7cf771bbc58a5cbd95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37lJOTC5RS0

 

가장 가치 있는 복음을 듣고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은 기적입니다.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말하는 목회자를 만난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다른 것에 집중하고, 더 좋은 것을 찾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이 축복을 어떻게 매일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1. 보좌의 축복을 누린 모세
문제와 갈등이 없는게 축복인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필요함을 고백하고 어떤 문제에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에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한대의 응답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때 말씀으로 회복되고 영혼이 새 힘을 얻게 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치유의 증인입니다.

2. 모세를 도운 이드로
하나님 나라의 영적 배경을 알고 누린 이드로는 모세를 보는 눈이 달랐습니다. 이드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모든 일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사명을 깨달은 이드로는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 수 있도록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같은 시스템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복음으로 시대를 움직인 모세 같은 지도자, 이드로 같은 든든한 배경이 될 중직자의 응답을 누려야겠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을 복음으로 해석하는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1:21 [성경읽기] 사도행전 19:17~18장

산업선교메시지 / 2021.8.14.

[깊은 질문]
Q. 나의 24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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