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월요일

완전 복음(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찬송가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통일 9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ecd9ebc2-5509-5136-86b3-75849eefbfb6/0c79e5361f6f309afe93d0d703fff0a2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iqvuckpYdk?t=1153

 

언약의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은 반드시 복음을 나의 것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복음을 나의 것으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응답 앞에서 넘어지고 무너지게 됩니다. 복음이 완전하다는 사실을 체험한 사람은 모든 것을 뛰어넘어 인생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1. 성경의 가장 귀중한 그 사람, 버려진 자
성경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사람이 버려진 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남은 자요, 남길 자였습니다. 또한 흩어진 자처럼 보였지만 강대국과 전 세계로 파송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나그네처럼 보였지만 복음과 기도의 비밀을 누리며 빛을 전달한 순례자였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설계도로 받은 사람들
내 인생에 하나님의 계획이 주어진 사람은 CVDIP가 모든 것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나에게 임했기 때문에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노예로 간 현장과 누명을 쓰고 간 감옥에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발견한 것처럼 지금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을 나의 현장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고, 그리스도를 통해 재창조되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이 연약한 존재이지만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절대를 미리 보고, 그 절대가 내 영혼에 뿌리 내려 항상 감사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1:21 [성경읽기] 사도행전 19:13~14장

237 새가족현장사역자훈련 2강 / 2021.8.10.

[깊은 질문]
Q. 질그릇에 담을 것

흙으로 빚어진 질그릇 같은 인생의 참된 가치는 그 그릇에 담긴 것으로 결정됩니다.
복음과 로마복음화,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소유한 바울의 고백은 이렇습니다.
“…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사도행전 19:21)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하나님의 것을 가진 바울에게, 하나님의 꿈을 가진 바울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3:11)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사도행전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