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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이후의 것을 본 사람(여호수아 14:6~15)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9)

♬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통일 2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4141cbcf-0d2b-59d9-b139-1e3c511b0722/8baa9b0370b74776948153958d8706b3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iW6cN-509WU


세상에는 세 종류의 신앙인이 있습니다. 과거에 묶여 불신앙 하는 사람,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오직 언약 따라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언약의 사람 갈렙은 가문, 지역,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는 무엇을 보았기에 이러한 응답을 받았을까요?

1. 위기 이후를 본 갈렙
불신앙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묶여 염려했지만 갈렙은 멀리 내다보고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나타날 하나님의 축복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기회로 여기고 기꺼이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언약이 확실한 사람은 죽고 사는 문제에 개의치 않으며 끝까지 남아 영적 싸움에 임합니다.

2. 나의 시대 이후를 본 갈렙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진짜 응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갈렙의 언약과 헌신을 보시고 요새에 전쟁이 그치는 영적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현장의 흑암 세력이 결박되고 전 세계 237개 나라와 후대에까지 복음이 전달되도록 치열한 영적 싸움과 성전 운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교회는 전 세계 237개 나라의 제자들이 몰려오는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이후의 것을 본 사람은 오늘에 대한 해석이 다릅니다. 이미 와 있는 다민족과 후대를 마음에 깊이 담고 본격적인 치유 서밋 시스템이 마련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갈렙처럼 오직 언약을 붙잡고 헌신하는 영적 지도자, 중직자, 승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60:1 [성경읽기] 사도행전 19:37~38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8.22.

[깊은 질문]
Q. 한 사람

갓난아기 모세를 강물에 띄운 요게벳, 풍족한 왕궁 생활을 뿌리친 모세, 위험한 범죄자를 사위로 삼은 이드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절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끝까지 붙잡고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 물질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어도 언약 가진 한 사람이 없다면 결국 헛일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언약 가진 소수를 통해 실현됨을 믿고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