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천명, 소명, 사명의 시간표(사도행전 19:8~1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8)

♬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통일 44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3780a231-24b6-9bf1-0472-243bf3821da8/7f2bb093ca8aa53a619187f4efa9a2be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jlfStCFgh8?t=1445

Remnant는 Nobody에서 Everybody로 가야 합니다. 이것이 Remnant의 시간표입니다. 아무 길도 없는 No way에서 Every way로, 그 어떤 기회도 없는 No time에서 Every time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Remnant는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천명, 소명, 사명의 시간표 속에서 Remnant가 꼭 알아야 할 단어는 무엇일까요?

1. 남은 자와 남는 자
Remnant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남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을 가지고 키우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남는 자 Remnant의 배경 역시 따로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 남을 자와 남길 자
Remnant는 응답을 미리 확정해야 합니다. 남을 자이기 때문입니다. Remnant에게 그 응답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Remnant는 이긴 싸움을 싸우는 남길 자입니다. 이미 이길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미션홈에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복음의 삶과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흐름과 영원한 시간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후 Remnant가 자라 교회와 미션홈을 떠날 때, 그것은 끝이 아닌 영원한 기회가 됩니다.

[언약 기도] 천명, 소명, 사명을 이루는 시간표 안에서 속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응답을 미리 확정하고 이긴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계시록 3:20 [성경읽기] 이사야 32~33장

미션홈요원훈련메시지 3강 / 2020.6.23.

[깊은 질문]
Q. Remnant는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Remnant는
Nobody에서 Everybody를,
No way에서 Every way를,
No time에서 Every time을,
이루는 자입니다.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바닥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허영을 버리면 됩니다.
최고를 향해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