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일 목요일

서밋의 위치(창세기 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통일 43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c1610cc9-bac8-13dd-4261-3c539ece5323/9fd4e110d82e3cdbc33b6ef31965e7bf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woX4gXDUg4


세상의 많은 사람이 다른 것, 틀린 것, 망할 것을 잡게 되자, 이 시대는 정신병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분열과 중독, 집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을 잘 잡아야 합니다.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언약과 함께 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1. 말씀과 기도
말씀 속에 있으면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을 만한 힘이 생깁니다. 의식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말씀이 24시 마음과 영혼에 나타날 만큼 간직되면, 가장 낮은 곳에 있어도 영적 사실을 정확하게 보면서 기도의 비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맞지 않은 모든 강대국은 결국 언약 가진 소수의 사람 앞에 무너졌습니다.

2. 하나님께 집중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려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것의 반대편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생각을 완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과 반대편의 애굽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세계복음화의 지름길이며 하나님의 일을 심부름할 종의 자세입니다. 언약 안에 있다면 모든 것은 발판입니다.

우리가 가는 곳이 살아날 수밖에 없는 24시의 축복을 누린다면, 위기를 만나도 기회가 되는 25의 응답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에게 위기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기회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세상의 기준을 초월할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에서만 나오는 은혜, 응답,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1:28 [성경읽기] 창세기 1~3장

2020 RCC 1강 / 2020.12.28.

[깊은 질문]
Q. 자리인가? 위치인가?

물리학의 법칙에 “위치에너지”가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에너지의 힘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바닥과 가까운 곳에 있으면 위치에너지는 작아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위치에너지는 증가합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은 땅에 발을 두고 살지만, 영혼만큼은 보좌와 연결하여 살아야 할 영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하나님과 통하는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시대의 흐름을 바꿀 최고의 위치에너지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 5분 만이라도 나의 위치를 보좌로 옮겨놓는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당신의 가치는 곧 다르게 만들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