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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9일 목요일

과거의 상처를 해결하는 시간(민수기 29:1~6)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1)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통일 20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abff9d2-732e-d174-36ff-3a670ec43d5f/0567dab162daf76945aa07f722117b4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PpqDgjA9Ak


상처는 반드시 우리에게 큰 문제로 돌아옵니다. 심하면 재앙, 전쟁, 정신병까지 몰고 옵니다. 더욱이 사탄은 속임수를 써서 우리가 끝까지 상처 속에서 고통받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처를 내버리고 재창조의 축복을 받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축복을 받게 될까요?

1. 성회로 모여라
말씀의 능력으로만 근본 치유와 재창조의 역사가 가능합니다. 이 체험을 하지 않으면 완전치 못한 내 생각과 능력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40년 동안의 광야 길 가운데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날마다 확인되고 각인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회로 모이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2. 제물을 드려라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속죄함을 얻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것으로 영적 치유를 받으라는 말입니다. 치유를 받게 되면 날마다 감사를 고백하게 됩니다. 또, 예배와 기도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삶입니다.

사탄은 끝까지 상처를 파고들어 분열시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상처, 나, 과거에 붙잡힐 때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누리는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응답을 주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나의 오늘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길에서 재창조의 축복을 누린 그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3:5~6 [성경읽기] 사도행전 28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1.24.

[깊은 질문]
Q. 오늘의 도전

1871년 몬트리올 제네럴병원에서 근무하던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후에 미국에서 유명한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교를 설립했고 대영제국의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죽은 후에는 1,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 권의 자서전도 남겼습니다. 그는 윌리엄 오슬러(William Osler, 1849~1919)입니다.

오슬러의 성공은 우연히 읽은 글 한 토막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의대생이었던 오슬러는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의 중요한 일은 먼 곳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똑똑하게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글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오슬러는 이 글귀를 마음에 담고 그대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명인사가 된 오슬러는 예일대학교 졸업식에서 유명한 연설을 남겼습니다. “미래는 오늘입니다. 여기에 내일이란 없습니다.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날 역시 바로 오늘이지 내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감동시켰던 그 말씀을 그대로 체험하고 후배에게 다시 전달한 것입니다.

오슬러처럼 오늘을 사는 하루, 내가 누린 말씀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하루를 보내는 매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