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조회 수 1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지키는 자, 파수꾼(이사야 62:6~12)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6)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통일 38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cf6c4ce2-8e1f-e8ab-81a6-a51e2d87ce53/082c60cf4144e3d8a86c36797b6af0f2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2rN3Ww3vog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파수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이런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지켜야 할까요?

1. 서밋의 자리에서 서밋의 자세를 가져라
항상 남의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어렵습니다. 형편이 넉넉해야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복음 속에 있는 참된 평안을 누리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보게 되므로 확신에 차 당당하게 살게 됩니다.

2. 그릇을 준비하라
하나님께서는 온종일 자녀와 함께하시며 자녀를 인도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는다면 하루 내내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대로를 열고, 많은 사람이 복음 앞에 올 수 있도록 기를 높이 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미션을 알고 그릇을 준비할 때 파수꾼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힘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이 시대 살릴 파수꾼답게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만나는 모든 사람을 복음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디모데후서 2:1~2 [성경읽기] 다니엘 3~4장

동남아시아 전도집회 1강 / 2020.12.15.

[깊은 질문]
Q. 복음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갈 때 합리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상식과 이치에 맞는 일이기도 하고, 일이 효율적으로 풀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성과 합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분명 있다.
이따금 찾아오는 영적 공허를 채울 길이 없고, 마음에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할 수 없다.

이것은 부요하든 쪼들리든, 지식이 많고 적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복음이 아니고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라는 필터를 통해 모든 사람과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