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안디옥교회 선교운동 시대와(행 11장) 나의 24

사도행전 11:19-30 /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19)

♬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통일 399)

우리가 언약을 잡고 하는 전도와 기도는 하나도 헛된 것이 없습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안디옥교회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표에 바울을 보내셨습니다. 이 안디옥교회가 처음으로 선교운동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깨달아지면 24가 되어집니다. 환난과 어려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계 선교 때문에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행 11:19-30) 어려움 당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네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라고 하셨습니다.(사  55:8-9) 이 말씀을 알아들은 사람들이 결국 바벨론을 복음화했습니다. 언약 가진 사람에게는 환난이 기회요, 더 큰 문이요, 갱신의 기회요, 새로운 전환점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어떻게 이 응답을 받았을까요?

1. 놓친 것
안디옥교회는 유대인과 종교가 놓친 것을 알았습니다. 선교와 복음입니다. 또한 로마복음화 때문에 로마에 속국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전략인 창 3장, 6장 11장과 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인가를 알았습니다.

2. 체험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갈보리산에서 일어난 일과 감람산 언약을 알고, 마가 다락방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환난 때 도망갔는데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모였습니다. 

3. 시간표
하나님이 주신 시간표를 알았습니다.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이것이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꺾으셔서 바나바와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 것입니다. 로마 복음화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전무후무한 응답이 왔습니다. “주의 손이 함께했고”, “주의 은혜가 보여”, “큰 무리의 제자들이 모여”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천하가 기근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안디옥교회를 축복하셔서 예루살렘교회에 헌금을 했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올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 은혜를 입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힘을 얻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세상 살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회복하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4:4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2:5~6

2022.06.19. 구역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