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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임마누엘(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통일 9)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c352b8a5-7e2b-5880-ec5a-19926a87c6ab/7fe5f8c8aabd1f59bebbf09f6e894ac5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9p4QXTL_Gk

 

가나안을 미리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전혀 이치에 안 맞는 보고를 했습니다. 오히려 나머지 열 사람의 보고가 타당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끝까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안에 있어서였습니다. 말씀 안에 있는 임마누엘은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 누려야 할까요?

1. 매일, 어디서나 임마누엘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주시고 지옥, 사탄, 재앙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축복을 누리며 삶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학업과 산업의 응답 역시 여기서 나와야 합니다.

2. 말씀과 언약 안에서 임마누엘을 누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위기, 재앙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회복하셨습니다. 노예로 전락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라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다시 언약을 놓쳐 포로가 됐을 때도 “말씀 안에 거하는 자”는 살아남았습니다. 또 다시 로마의 속국이 되었을 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말씀”(마1:23)을 회복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보다 여러 사람의 말에 더 반응합니다. 이제는 어디에 있든지 말씀으로 들어가고, 누구를 보든지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생활을 회복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날 마다 이 언약 속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 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1:27 [성경읽기] 다니엘 11장

임마누엘교회 성탄절 예배 / 2020.12.25.

[깊은 질문]
Q. 전도자가 말하는 신앙생활

“많은 사람이 신앙생활 하는 게 힘들다고 하는데,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애굽 시대, 바벨론 시대, 로마 시대 사람들이 선택한 것은 어려운 게 아니라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오히려 보디발 아내와 싸우는 것이 어려운 것이고 틀린 것입니다. 요셉은 그냥 말(변명)하지 않기로 하고 언약을 잡았습니다. 누가 이겼습니까? 어느 것이 쉬운 것입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들이 임금과 맞붙어 싸운다? 불가능합니다. 더 어렵습니다. 대신 이들은 언약 을 붙잡고 죽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여러분도 성경 속 Remnant들처럼 언약을 붙잡고 새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