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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기존 시스템을 살려라

디모데후서 2:1-7 /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1)

♬ 찬송가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통일 209)

우리는 세 가지 기존 시스템을 살려야 합니다. 목회자와 중직자, 렘넌트입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의 메시지를 내 삶에 담아야 합니다. 중직자가 가진 저마다의 소원을 내 생각 속에 담아야 합니다. 렘넌트들은 어려움이 아닌 것을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렘넌트를 내 마음에 담고 답을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70제자와 70지역 살리는 응답이 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메시지를 붙잡게 됩니다. 목회자의 설교와 중직자의 말, 렘넌트의 갈등이 전부 내게 메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현장에 적용하게 됩니다. 만남을 통해 실제적인 것을 보고 희망을 주게 됩니다. 이것이 되는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강단 메시지와 중직자 살리는 현장 메시지, 렘넌트 살리는 미래 메시지를 주십니다.
 
1. 설교를 듣지 말고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목회자의 설교 속에서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되면 디모데, 두기고, 실라와 같은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디모데 한 명을 위해 바울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딤후 2:1-7) 디모데를 향해 바울은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두기고에게는 가장 중요한 심부름을 시켰습니다.(골 4:7-8) 바울과 감옥까지도 동행한 실라는 시대를 바꾼 70인의 응답을 받았습니다.(행 16:19-40)
 
2. 중직자는 존재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중직자가 중요한 이유는 이 속에서 70제자가 나온 것입니다. 베드로 때 마가 다락방 중직자들은 이미 70제자의 응답을 받고 모였습니다. 이들을 통해 15나라 제자들과 제사장이 돌아오고, 사마리아가 치유되며, 안디옥교회가 세워졌습니다. 70제자를 찾아 움직인 사람이 바울입니다.
 
3. 렘넌트는 미래이므로 달란트를 찾아줘야 합니다
이러면 70지역을(문화) 장악하게 됩니다. 이것을 안 바울은 회당으로, 치유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로마까지 간 것입니다.
 
지금부터 3‧9‧3을 가지고 깊은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 시간은 평안이 오고, 치유와 서밋이 될 만큼 조용한 시간입니다. 이때 어떤 상황이 와도 상관없는 24·25·영원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우리 RTS와 동문들과 부교역자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언약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역사가 시작될 줄 믿습니다. 참 능력의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참 평안의 기도 시작되게 하옵소서. 나를 치유하는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70제자 세우는 기도가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70지역을 살리는, 참으로 세상 살리는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후서 4:4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1:27~28

2022.05.10. 부교역자수련회 1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