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엘리야와 엘리사가 누린 나의 24

열왕기하 2:9-11 /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9)

♬ 찬송가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통일 133)

항상 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절대적인 것이 무엇인가? 꼭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가?’ 어디를 가든지 늘 질문해야 됩니다. 이러면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내 주위에 일어나는 많은 일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찾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 영적 상태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을 한 오바댜 한 명이 엘리야와 엘리사를 돕게 되었고, 그것이 큰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1. 엘리야와 엘리사
하나님께 간단하게 진실된 질문을 했는데 큰 언약을 붙잡게 됩니다.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그랬습니다. 엘리야는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을 막아야 된다는 언약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엘리사에게는 도단성운동을 통해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언약이 왔습니다. 예배드릴 때 반드시 필요한 것, 절대적인 것, 꼭 해야 되는 것, 하나님의 계획을 질문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언약이 내게 옵니다.

2. 엘리야와 엘리사의 여정
언약이 나와져야 이 언약과 여정이 24가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붙잡은 작은 언약이 850명 거짓 선지자를 무너뜨리는 ‘절대 계획’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죽은 아이도 살리는 ‘절대 언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드디어 엘리야와 엘리사가 만나 ‘절대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엘리사가 제자로 서게 되는 ‘절대 목표’가 성취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숨겨 놓으신 7천 제자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3. 영원한 기념비 도단성운동
언약만 잡았을 뿐인데 영원한 기념비로 남게 됩니다. 정확한 언약을 잡았다면 반드시 절대 여정을 가게 되고 영원한 것으로 남습니다. 그것이 도단성운동입니다.

이때 나만 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이면계약이 나오게 됩니다. 이 이면계약이 붙잡아질 때 학업, 직업, 산업이 달라집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귀중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마태복음 1:21 [성경읽기] 로마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