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09일 수요일

복음 현장성 캠프

사도행전 13:1-4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2)

♬ 찬송가 20장 큰 영광중에 계신 주 (통일 41)

복음 현장성을 누리는 캠프라고 하면 중요한 말이 됩니다. ‘다락방’, ‘회당과 저자’, ‘치유’는 성경에 있는 전도입니다. 먼저 ‘다락방’은 숨은 나를 살리고, 개인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씀을 어떻게 붙잡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회당과 저자’는 숨은 현장이지만 다 있는 곳입니다. 바울은 현장에 다 있는 것을 활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숨은 병든 사람을 고치는 ‘치유’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 가지가 초대교회의 전도운동이었습니다.

1. 다락방과 나의 집중
무엇에 집중할까요? 예수께서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부활하셔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만민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8:16-20, 마가복음 16:15-20) 그리고 감람산에 부르셔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1-8) 초대교회 제자들이 이 언약을 잡고 모여 집중했습니다.(사도행전 1:14) 그 결과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사도행전 2:1-47) 이것이 다락방, 즉 집에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2. 회당, 저자와 현장 집중
사도행전 13:1-4, 16:6-10, 19:1-7을 보면 바울팀이 전도 이전에 완전히 현장부터 보고 집중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당과 저자, 이 숨은 현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 치유와 전도 집중
그 이후 사도행전 13:5-12, 16:16-18, 19:8-20에 치유되는 것이 나옵니다. 치유하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바울팀은 ‘회당’을(사도행전 17:1, 18:4, 19:8) 결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초대교회와 바울팀과 같이 세 가지(나, 현장, 전도) 집중 전략을 써야겠습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다락방(집), 회당과 저자, 치유 전략을 파고들어 가야겠습니다. C국 선교만은 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 세계 렘넌트들에게 정말 세계 살리는 제자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마태복음 1:21 [성경읽기] 로마서 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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