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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 금요일

Remnant와 요단운동(여호수아 3:1~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7)

♬ 찬송가 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통일 19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47989734-3847-9f0d-7989-bd7b44f95e76/2a8cab8101b123058ac8bc947aaa7ac1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Foy6e3pM0s

 

Remnant는 기성세대의 기준을 존중하고 수용하되, 그것에 머무르지 않고 넘어서는 수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애굽과 같은 현장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Remnant에게 정복자의 힘을 매일 공급해 주시는데 어떻게 누리면 될까요?

1. 언약을 따라가라
‘오직’의 자세로 언약을 따라가면 됩니다. ‘오직’은 남은 자라는 정체성을 알고 기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창세기 3:15, 출애굽기 3:18, 이사야 7:14, 사도행전 1:1, 3, 8의 말씀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언약으로 굳게 붙잡고 기도하면 모세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산업(학업)의 현장을 유일성의 현장으로 변화시킵니다.

2. 현장에 하나님 말씀이 흐르게 하라
언약궤를 맨 제사장을 따라 모든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널 때까지 물이 차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정복자의 기도가 임하여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흑암을 결박하는 정복자의 기도를 시작하면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재창조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도받은 언약의 여정과 기도에 힘썼던 모든 시간은 전부 작품입니다. Remnant는 오늘의 현장과 다가올 미래에도 말씀이 흐르게 할 기념비적 작품을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직 언약만 붙잡고 기도하는 남은 자, 순례자, 정복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일서 5:13 [성경읽기] 사도행전 21:15~16

임마누엘교회 Remnant 예배 / 2021.9.19.

[깊은 질문]
Q. 지금 시작해보세요

남은 자, 순례자의 기도는 심플합니다. 보는 것, 듣는 것 모두를 기도로 연결시키고, 숨을 들이쉴 때 성령 충만, 내쉴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역사를 구하면 됩니다.


열심히 계획했던 일이 작심삼일이 되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지금 다시,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