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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싸움에 나갈만한 자(민수기 1:1~19)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16~19)

♬350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통일 39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2bc0ecb-adb1-7dd5-c462-14fe68f46a85/8abac53ebcc469a7f919bc144f68dd6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hL1vwN1AOU

 

우리는 평생 광야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일생을 애굽과 광야의 근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될 이유입니다. 광야에서 언약과 이유를 찾고 응답과 참된 힘을 회복하여 가나안으로 가야 합니다. 가나안은 영적 전쟁 즉, 영적 싸움으로 정복해야 할 땅입니다. 그래서 이 영적 싸움을 할 사람을 계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능력을 광야에서 회복하고 가져가야 할까요?

1. 회막과 미션의 능력
하나님은 회막을 통해 말씀을 주십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면 말씀 성취의 축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막에서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능력을 마음껏 누린 사람은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 힘으로 하나님이 나와 교회, 그리고 시대에 주신 미션을 넉넉히 심부름할 수 있게 됩니다.

2. 현장에 깃발을 꽂을 능력
결국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 현장에 깃발을 꽂을 능력을 얻을 기가 막힌 응답의 현장인 광야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빛을 현장에 그리스도의 깃발과 함께 꽂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전 세계 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하나님이 언약대로 일하시는 것을 광야에서 본 그 사람이 미래의 주역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땅에서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심부름 하려고 하면 지금 오늘이라는 광야의 현장이 중요합니다. ‘어떤 예비 된 응답을 언약대로 받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최고 자산입니다.

[언약 기도] 광야 같은 오늘과 현장에 하나님이 숨겨두신 최고의 응답을 찾아 가나안 정복할 영적 힘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4:1 [성경읽기] 로마서 16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10.4.

[깊은 질문]
Q.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틀린 질문을 하면 틀린 답을 찾게 되고, 틀린 답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없는가?는 하나님 떠난 인간의 오래된 질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질문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가?
하나님은 하실 수 없는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싶어 하시는가?’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맞는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맞았다면 언약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내가 아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그 일을 성취해나가셔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