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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교회의 작품 – 파수 망대

사도행전 1:14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통일 259)

하나님이 초대교회에 핍박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드러내지 않고 전도만 하는 지교회가 일어났습니다. 이들을 파수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응답받아야 할 교회의 작품은 바로 ‘파수 망대’입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기도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서 파수꾼의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모든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사장의 무리와 바울이 돌아왔고, 세계의 문이 열렸습니다.(행 6:7, 9:15, 11:19) 기도의 사명을 가진 파수꾼 루디아와 야손이 일어나면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행 16:15, 17:6) 이 교회에서 숨은 제자들이 가정과 현장, 회당에서 전도운동을 일으켰습니다.(행 18:4, 19:8-10) 중직자들은 보좌를 누리는 플랫폼이자 현장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파수꾼이 세워지면 파수 망대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서 절대 여정이 나옵니다.

1. 파수꾼의 시작
파수꾼의 시작은 ‘빛’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보좌의 축복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보좌의 축복을 맛본 초대교회는 이유 없이 모였습니다.(행 1:14) 이때부터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행 2:9-11), 보좌를 누리는 중직자들을 세우셔서 빛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행 6:1-7) 그 결과 사마리아와(행 8:4-8) 에디오피아 내시(행 8:26-40), 바울이 회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행 9:10)

2. 파수꾼의 구원
보좌의 축복으로 모든 일을 하고, 내가 있는 곳이 파수 망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빛을 비추는 파수꾼이 되면 구원의 역사와 천지개벽의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누린 초대교회는 환난 속에도 더 큰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고(행 11:19-30, 12:1-25),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행 13:1-4)

3. 파수꾼의 치유
바울은 아무도 고칠 수 없는 병을 치유했습니다.(행 13·16·19장) 또한 회당으로 들어가 후대를 치유했습니다.(행 17:1, 18:4, 19:8) 여기에 브리스가 부부는 바울을 도와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했습니다.

언약을 잡고 기도하면 만남의 축복과 Oneness의 축복, 롬 16:25-27의 응답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기도로 종일종야 여호와를 쉬지 않게 하는 파수 망대를 세워야겠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영적인 망대가 서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이 열리는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는 말씀 받고 기도하지마는 모든 우리가 가야 될 곳에 하나님의 나라 먼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마태복음 28:18-20 [성경읽기] 야고보서 1:12-18

2022.12.03. 2022년 세계중직자대회 2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