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기생 라합과 여호수아, 갈렙이 누린 나의 24(여호수아 2:8-24)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11)

♬ 찬송가 573장 말씀에 순종하여

많은 사람이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식인은 과거의 역사를 보고 선택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과거, 오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기생 라합과 그의 말을 듣고 결정해야 되는 여호수아, 심부름해야 하는 갈렙은 말씀을 보고 선택했습니다.(여호수아 2:10-11) 성경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과 많은 것이 들어 있기 때문에 완벽합니다. 말씀을 붙잡다 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을 때, 시편 103:20-22의 일이 벌어지는데 이것은 보좌의 축복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힘든 것처럼 보여도 언제든지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은 라합이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1. 라합은 하나님의 말씀의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 주었다는 것은 생명을 건 결단입니다. 정탐꾼에게 신앙 고백을 한 것을 절대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러니 보좌의 축복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라합은 구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족보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만 붙잡고 간다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2. 정탐꾼을 파송한 사람이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해서 모든 언약을 본 사람입니다. 237과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을 모두 체험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치유하는지를 다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를 따라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여호수아에게 237 나라와 치유와 서밋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3. 갈렙은 어떤 사람입니까
갈렙은 오늘의 언약을, 미래를 놓고 미리 본 사람입니다. 오늘의 위기를 보고 미래를 미리 본 사람입니다. 또한 이 시대의 상황이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미리 안 사람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사는 삶을 ‘24’라고 합니다. 이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고 있어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을 가지고 보좌와 237, 시공간 초월하는 축복으로 세계복음화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한 주간에 이 언약이 시작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하루 종일 기도하는 중에 우리 주위에 있는 불필요한 문제들이 사라지게 해 주옵소서. 예배하는 중에 우리 주위의 모든 상처, 질병 치유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예배하는 중에 세계복음화할 만큼 우리의 직업, 산업, 학업에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복음 1:14 [성경읽기] 로마서 3:9~10

2022.02.06. 구역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