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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 화요일

복음의 열매(마태복음 7:15-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16)

♬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통일 197)

아무 배경이 없다면 그 배경은 필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난하다고 낙심되면 바르게 시작하면 됩니다. 신앙생활이 힘들다면 교회에서 사람 말, 세상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 언약을 잡으면 됩니다. 로마는 강대국이지만 사탄의 심부름하고 있으며, 바리새인들은 거기에 종노릇하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지 말고 우습게 보지도 말아야겠습니다.

1.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의 과거에 속지 말라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을 삼가라고 하십니다.(마태복음 7:15)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처럼 다시는 노예, 포로, 속국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탄의 노예, 포로, 속국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삼가고, 여기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오늘 일어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지 말라
세상을 잘 보아야 됩니다. 불신자가 잘 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우리가 응답을 받아서 살려야 합니다.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복은 틀린 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팔복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한 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며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하십니다. 속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3. 미래를 놓고 두려워 말라
주후 70년 이스라엘은 멸망 받고 유랑 민족이 되어 무참하게 학살을 당합니다, 그중에 복음을 가진 소수가 세계를 살렸습니다. 그러므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배할 것과(마태복음 5:23-24)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것,(마태복음 6:33) 남을 비판하기 전에 내 눈의 들보부터 뽑는 것입니다.(마태복음 7:1-5) 또 복음 가진 자의 기도는 천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그대로 상달되어 그릇에 담긴다는 사실입니다.(요한계시록 8:3-5) 마지막으로 사람 살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으면 전도의 열매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후대들에게 3캠프와(기도•미래•달란트) 3세리머니를(성인식•사명식•파송식) 가르치면서, 교회가 3등대가(플랫폼•파수망•안테나) 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속지 않는 언약의 사람이 되게 해 주옵소서. 세상 살려야 되는데 세상 부러워하는, 정말 속지 않는 신앙을 허락해 주옵소서. 멸망된 세상 살려야 되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확실한 길을 찾는 언약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에 잊을 수 없는 시작이 되는 귀중한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7:14 [성경읽기] 로마서 1:27~28

2022.01.23. 임마누엘교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