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일 수요일

후대가 먼저 갖추어야 할 것(사무엘상 3:19)0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 찬송가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ff06d51-45a8-3623-aa8f-e1a191294804/c54de87ff2fe23955fb588155cb975e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cb0_vG6p78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받은 축복을 놓치고 3단체가 만든 문화 속에서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황해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후대를 위해 새 시스템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영성(언약)과 영적 힘을 회복시켜라
어릴 때, 언약을 깊이 뿌리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후대에게 모세를 통해 회복된 복음과 출애굽의 여정, 하나님의 백성이 가는 곳에는 늘 주의 사자가 동행한다는 영적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언약이 바로 각인되면 사무엘처럼 위기와 고난으로 혼란스러운 환경에서도 교회를 지키고, 마침내 백성과 이웃나라를 살린 미스바운동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2. 미래의 영적 세계를 회복시켜라
하나님께 드리는 작은 기도는 ‘지금’ 보좌를 움직이고 시공간을 초월하며 전 세계의 흑암을 무너뜨립니다. 이러한 영적 세계를 믿고 응답을 누린 인물이 다윗입니다. 성경은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고 그의 담대한 믿음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골리앗을 이겼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한 사람만 있으면 현장 분위기는 복음으로 완전히 역전됩니다.

다윗은 사무엘과 언약궤와 성전이라는 언약이 통하는 순간, 평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하루 중에 잠시라도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올바른 헌금과 업(학업)이 회복되고 교회와 이웃, 국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지금 이 시간, 나의 작은 기도가 전 세계에 빛을 비추고 흑암을 꺾을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17 [성경읽기] 사도행전 20:13~14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8.29.

[깊은 질문]
Q. 잠시 눈을 감아보세요

딱, 10분이면 됩니다. 지금 이 시간 잠시 눈을 감고 하나님과 대화해보세요.

그러면 보좌가 움직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초월적 DNA가 회복됩니다.

작은 기도는 나를 살리고 나아가 교회, 이웃, 국가를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