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3일 토요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by 나엘 posted Ma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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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토요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에베소서 1:1-12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0)

♬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통일 493장)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_w-zNX_kck?si=YeeymPDEiRz6Sd2-

 

우리 가운데 새 신자나 낙심자, 실패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언약을 붙잡고 먼저 세 가지를 바꾸면 됩니다. 첫째, 신분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했습니다.(엡 4-5) 요셉은 가정의 어려움에서, 모세는 호렙산에서, 사무엘과 다윗은 어릴 때 하나님의 자녀임을 발견했습니다. 둘째, 신분이 달라지면 그에 맞는 권세가 따라옵니다.(엡 1:1-2) 셋째,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택하셨습니다.(엡 1:3) 우리가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과(엡 1:6-8) 하늘과 땅의 것이 우리의 기업이 되게 하는 것,(엡 1:10-11)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엡 1:12)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이런 축복을 주셨을까요?

1.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엡 1:9-10)
사탄에게 잡힌 강대국은 전쟁과 어려움 속에 빠져 있습니다. 강대국에 붙잡힌 후진국은 온 나라에 노예로 흩어졌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유랑민으로 흩어져 종노릇 했습니다. 지금 이 근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2. 더 시급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행 27:24) 흑암에 빠진 에베소에 보낸 편지입니다. 이 시기는 예루살렘 성전이 붕괴되어 이스라엘이 멸망 받기 전, 후대가 유랑민으로 끌려가기 전입니다. 이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붙잡고 로마를 정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흑암에 빠진 에베소를 건져낸 것처럼 근본적인 사탄의 권세를 꺾도록 우리를 선택했습니다.

3. 이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에는 복음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전 세계와 후대에 재앙과 영적 문제가 임하고 있는데 종교 지도자들은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로마 시대와 말세지말에는 복음이 완전히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복음을 주셨습니다.

새 신자들과 낙심된 자, 잘못한 사람은 이 언약을 굳게 잡고 새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언약을 잡기만 하면 성삼위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늘 중요한 언약을 잡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나를 살리고 사람 살리는 성도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나를 살리고 회사를 살리는 자 되게 해 주옵소서. 나를 살리며 가문과 국가를 살리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다른 것으로 죽어가는 종교와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전국, 세계에 함께 예배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오늘 이 축복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4:1 [성경읽기] 창세기 40:1~21

2023.08.20. 임마누엘교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