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구원을 이루는 25시

by 예리나 posted 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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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구원을 이루는 25시

사도행전 19:21 /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 찬송가 46장 이 날은 주님 정하신 (통일 58)

로마서에는 신학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롬 12:1-2의 '산 제사'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산 제사는 살아 역사하는 예배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24예배입니다. 삶과 현장, 사람, 사건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것은 혼자의 비밀이기 때문에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반드시 말씀은 성취됩니다. 현장에서의 영적 예배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구원을 이루는 25시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25예배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알아야 예배와 기도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공예배는 예배당에서 신자들이 드리는 것이지만 산 예배는 현장에서 불신자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입니다.

1. 원조 시대
요셉은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 24예배를 드렸는데 세계복음화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히브리 민족이 죽게 되었을 때 요게벳은 언약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모세를 통해서 회복되었습니다. 한나가 영적인 것을 깨달았을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던 바벨론 렘넌트 앞에 흑암이 무릎 꿇었습니다. 이것이 산 제사의 시작이요 결과입니다.

2. 초대교회
이 일이 초대교회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고(요 19:30), 하나님 나라의 일이 40일 동안 선포되었고(행 1:3), 마가 다락방 역사가(행 2:1-47) 전 세계 현장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3. 바울 시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의 왕들 앞에 세우기 위해 택한 그릇이 바울입니다.(행 9:15) 그래서 바울은 안디옥교회로 인도받았고(행 11:19-30), 로마복음화의 답을 냈습니다.(행 19:21, 23:11, 27:24)

주일예배에서 언약을 붙잡고, 24, 25예배에서 언약이 성취됩니다. 영원의 예배를 통해 개인은 기도와 전도의 망대를 세우고, 교회는 다민족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면 됩니다. 24·25·영원과 237·치유·서밋의 망대를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산업에는 빛의 경제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100년(창 26:10-24) 천 년(왕상 18:1-15), 영원의 축복을(롬 16:25-27) 주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언약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속지 않는 산 제사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세상 바꾸는 영적 예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6 [성경읽기] 창세기 6:1-22

2023.06.03. 핵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