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8일 화요일
모든 것을 가진 자(빌립보서 3:8~21)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8)
♬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통일 41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77a17bdd-b1a1-040c-345d-230a35db466a/fa6a7eab9c7457fa34c360d6acee89c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8ckdHo5gcs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것처럼, 다른 것이 필요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 것으로 가져와 누리는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1. 살아 있는 말씀으로
때로는 응답이 없고 몸이 아프고 마음이 무겁고 영적으로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영혼이 살아나며 힘을 얻게 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번 주 강단 말씀의 본문을 쓰고 읽는 시간만 가져도 뇌가 살아나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 상태로 바뀝니다.
2. 모든 일에 감사로
오늘 일어난 모든 일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시간을 가지면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갈등과 다툼, 상처받는 일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처럼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납니다. 잊지 말 것은 주위의 모든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아니면 안 되는 나의 연약함과 마주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안 될 것 같은 그 문제에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길 원하시며, 모든 일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을 통해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또 다른 사람을 살리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질병과 어둠에 갇힌 나를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 자유와 해방을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갇힌 자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1 [성경읽기] 사도행전 20:23~24장
핵심훈련메시지 / 2021.9.4.
[깊은 질문]
Q. 가장 편안한 시간
<복음편지> 성구를 찾아 노트에 적고, 그 노트를 가지고 정원이나 공원, 야외로 나가 보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할 수 있으면 좋고, 점심시간 짬을 내서 해봐도 좋아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면 잠들기 전이 가장 좋겠네요.
바깥 공기도 쐬고 산책도 하면서 노트를 펼쳐 성경구절을 읽어보고 묵상해보세요.
읽으면서 천천히 호흡하고 깊이 호흡합니다.
뇌가 살아나고 영혼에 생기가 돌며 하루의 삶에 활력이 차오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