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서밋의 자리 - 요셉의 미션(창세기 37:1~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1)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통일 45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2594e23-49fc-88fc-51cd-70e7084263d6/5d09a2b6ae7165a6b5282a554676f05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5mih5XmJA4
 

 

하나님이 요셉에게 미션을 주셨습니다. 요셉은 나이가 어렸지만 응답과 상관없이 서밋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서밋의 자리에 있지 않는다면 미션이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밋의 자리에 있다면 가장 먼저 오는 응답이 미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미션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1. 모든 것을 미리 가진 자
요셉은 하나님의 것을 미리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요셉은 자신이 이미 하나님의 것을 가졌음을 알았습니다. 나에게도 이 축복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축복을 모르면 하나님이 응답을 가지고 오셨는데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의 것을 정확하게 가져라
가장 먼저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요셉은 꿈에 나올 만큼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정확하게 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가신 것 같지만 아무것도 없는(Nothing) 자리에서 소명을 발견하게 하셨고, 그 안에서 생명과 걸어갈 길, 응답까지 보게 하셨습니다(Everything). 나 역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는다면 요셉과 같은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 것 같지만, 그는 사실 하나님이 애굽으로 파송하신 선교사였습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주셔서 선교사로 보낸 것입니다. 나 역시 하나님이 현장으로 보내신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정확하게 보고, 나에게 주신 미션을 붙잡으면 됩니다.
 
[언약 기도] 나에게 주신 언약대로 서밋의 자리에 올라가 하나님이 나에게 미리 주신 것, 나에게 주신 미션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1:10 [성경읽기] 사무엘상 2장
 
부산지역 집중전도훈련 2강(1) / 2020.7.14.
 
[깊은 질문]
Q. 성막, 회막, 장막의 축복
 
성막
24시 불이 꺼지지 않는,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
 
회막
모여서 예배드리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언약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곳
 
장막
이것을 나의 현장으로 전달하고
현장을 살려내는 곳